서부경남의 중심지라는 경남 진주. 하지만 실제로는 창원이나 부산에 가까운 김해보다 편의시설이나 유명 프렌차이즈 맛집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다. 예전에 진주교대쪽에 빕스가 있었으나 폐업을 했고,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애슐리가 있었지만 이 역시 폐업. 그나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고, 충무공동 혁신도시쪽에 일식 초밥 뷔페인 쿠우쿠우가 생겨서 종종 이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애슐리를 좋아하는 라이너스 씨는 애슈리를 먹기위해(?) 대구이월드나 동아쇼핑을 방문한다던가 부산 빕스 W스퀘어점을 방문한다던가 하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었는데... 그와중에 들려오는 희소식! 진주에도 애슐리 퀸즈가 오픈한다고! 그래서, 방문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사심섞인(?) 애슐리 퀸즈 방문기, 진주 애슐리..
아이있는 집의 차량용 필수품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카시트이다. 하지만 카시트는 필수로 갖추면서 카시트 밑에 발받침대를 장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카시트 발받침대는 꼭 필요한 걸까? 필자도 원래는 카시트만 이용했으나 아이들이 장거리 운행중에 앞 시트를 발로차고 힘들어하는 걸 종종 보곤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발이 공중에 달랑 들려있다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든 것. 무릎에도 안좋고 성장판에까지 안좋다는 것. ㄷㄷ; 그래서 그당시 유행이라는 니가드 키즈2라는 걸 샀으나 내구성이 약해서 금방 부숴먹고 니가드키즈3가 보다 튼튼하게 나왔다해서 한참을 눈팅을 하다가, 또 베베루트나 뉴맘스로그 제품도 괜찮아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 어느날 문득 ..
수디오 톨브, 엣트, 니오에 이은 또 하나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T2. 기존작들도 디자인이나 사운드면에서 호평이었지만 특히 이번 티투(T2) 제품은 사용시간과 풍부한 사운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스웨덴의 감성 이어폰 수디오 T2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감성 그 이상의 소리, 수디오 T2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감성 그 이상의 소리, 수디오 T2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두둥! 필자의 손에 도착한 SUDIO T2 의 박스. 예전에는 스웨덴 직송(?)이었지만 지금은 부산에 물류창고가 있어서 배송이 빨라졌다. 패키지 상자 뒷면의 모습.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다. SHAPE LIFE THROUGH IMMERSIVE SOUND. 박스를 개봉하자 수디오 T..
감성이라고는 1도 없이 오로지 실용(?) 캠퍼로서의 길을 걸었던 라이너스 씨. 예전부터 감성에 관심이 많았건만 왠지모르게 감성이란 마법의 단어만 붙으면 가격이 턱없이 올라간다는 이유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베어본즈 랜턴. 비컨, 에디슨 랜턴, 미니 에디슨 등의 랜턴을 히트치고 커피회사인 카누와 협업까지 해서 유명해진 베어본즈. 물론 콜맨같은 오래된 강자부터 최근 부상중인 몬스터라이트 클래시카, 골제로 등의 신흥강자들도 있지만 역시 감성+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는 베어본즈 제품이 라이너스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캠핑에 감성을 더하다. 베어본즈 에디슨 3구 LED 랜턴 조명! 결제 후 집으로 도착한 베어본즈 에디슨 3구 조명. 예전에는 구매대행 알리같은데서 ..
캠핑을 다니면서, 혹은 집에서 간편히 쓸 용도로 스피커를 알아보던중.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듣는다는 마샬 시리즈에 대해 알게되었다. 스탠모어, 킬번, 스톡웰, 액톤 등 비교적 크기가 크고 소리도 좋은 제품과 엠버튼처럼 휴대성이 좋은 것까지... 단점은 가격! 못해도 20~30만원의 가격은 가성비 캠퍼인 라이너스 씨에겐 어울리지않았다. 게다가 마샬은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듣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쁜 외관에 비해 사운드는 다소 약하다는 말도 있었다. 그래서 약 3~4만원대에 가성비가 좋다는 JBL GO3와 GO4, JBL 클립 등을 알아봤으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기만해서 라이너스 씨 기준으론 취향이 안맞고... 뭔가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게 없을까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된 스피커 EWA A106 PRO. ..
PC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스피커가 고장났다. 3.1 채널에 우퍼가 있는 스피커인데 거의 10년은 사용했다.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들렸다 안들렸다하는 걸 보면 접촉불량인듯. 브리츠 BR-1600BT 영입으로 놀고있던 샤오미 사운드바를 대신 사용해 보려했으나 3.5mm 단자를 연결하니 화이트노이즈가 생겨서 데스크탑 용으론 사용을 못하고...(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전락(?)) 결국 PC용으로 스피커를 하나 영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는 PC용 치고 나름 우퍼도 있어서 사운드는 좋은데 단점은 부피가 커서 안그래도 좁은 PC 책상을 너무 많이 차지했으며, 스피커 별도의 DC 단자를 잡아먹는다는 것. 그래서 이번 스피커는 보다 심플하고 컴팩트하게 가기로 마음먹었다. 게이밍 PC용 스피커, ..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스웨덴의 음향기기 업체인 수디오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 제품이다. 전작인 수디오 엣트(SUDIO ETT)에 비해 가격은 내려가고 수디오 엣트의 신기능은 그대로 담고 있는 수디오 니오. 기존 수디오 니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등 클래식한 색상이었지만 새로 출시된 기간 한정판 수디오 니오 레몬은 여름을 닮은 상큼한 레몬 색상이다. 수디오 니오 레몬의 외관 모습. 역시나 기존처럼 깔끔한 패키지의 외관이 돋보인다. 뒷면에는 수디오 니오의 간략한 소개가 이어진다. 언박싱을 해보았다. 위쪽에는 수디오 니오 충전독 겸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수디오 니오 본품이 아래에는 액세서리가 담겨있다. 액세서리를 보면... 귀의 사이즈에 맞게끔 여러 사이즈의 폼팀을 제공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TV, 셋톱박스, 스피커, 오디오, 선풍기, 에어컨까지... 어찌된 게 새로운 가전제품이 늘면 늘수록 리모컨 수는 그에 비례해 늘어나기만 한다. 물론 자리에서 일어나지않고 원격으로 편하자고 사용하는 리모컨이지만 이정도로 숫자가 늘어나면 각각의 리모컨을 찾으러 다니는데만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한번은 TV리모컨 찾는데 20분 넘게 걸린적도...ㅠㅠ 예전부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통합 학습 리모컨을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 스마트 TV의 스피커를 브리츠 BR-1600BT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문제가 생겼다. 삼성 TV나 엘지 유플러스 셋톱박스의 리모컨으로는 브리츠 스피커의 볼륨 조절이 되지 않았던것. 물론 셋톱박스의 옵티컬 광단자에 스피커를 바로 연결하면 셋톱박스내의 볼..
최근에 근 10년간 사용했던 삼성 40인치 TV를 보내고, 삼성 55인치 TV로 갈아탔다. 예전에는 TV를 살때 5.1채널 스피커와 홈시어터를 함께 사는 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미니멀리즘한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해서일까 삼성 T400, T450, T550등 사운드바를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전 TV때부터 멀쩡히 잘 사용하던 샤오미 사운드바가 있었기에 사운드바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샤오미 사운드바가 고장났다. 기변의 기회다.;;; 사실 심플하게 가려면 사운드바가 옳다고 보는데 이상하게 북쉘프 스피커쪽으로 관심이 갔다. 괜히 눈만 높아져서 하이앤드의 입문기(?)라는 클립쉬 더 식스부터해서 JBL, 비앤오(B&O), 보스(BOSE), 하만카돈까지 주욱 둘러..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우리 아이가 길을 잃지않을까하는 문제일 것이다. 물론 키즈폰이나 스마트폰의 라이프360(LIFE360) 어플 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추적 가능하다지만... 혹시나 배터리가 꺼져있다면?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들고 가지 않았다면? 아니면 스마트폰을 쓰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면? 물론 당연히 경찰서에서 미아방지 사진등록 지문등록을 하셨겠지만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건 곤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첫째 녀석도 스마트폰에 라이프360 어플을 깔아줬건만 툭하면 무겁다고(?) 안들고 나가고, 배터리가 다 닳아있어서 저녁때 마음 졸이기를 여러번... 둘째 녀석은 아직 핸드폰이 없다보니 그마저도 여의치않다. 그때마다 미아방지 목걸..
거의 10년간 써오던 시몬스 뷰티레스트 포켓스프링 베개. 신혼부부 베개로도 유명한 시몬스 베개가 여전히 제 구실을 해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스프링도 많이 꺼지고 또 세탁을 못하는 타입이다보니 방수 커버를 사용했음에도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 크기도 크고 약간 높이도 있다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약간 있는 필자에겐 안성맞춤이었는데 또다시 베개를 알아보니... 가격이 10만원이 넘어간다. 역시 비싸다.^^; 그때부터 또다시 필자의 폭풍 베개 검색이 시작되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는 템퍼 밀레니엄 베개가 거의 신격화(?) 되고있었는데 이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니와 취향(?)을 탄다는 말이 있어 쉽게 지르기 어려웠다. 결국 거북목 베개, 수면공감 우유베개, 기절베개, 강블리라이프 메모리폼..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수디오 엣트(SUDIO ETT)의 후속작인 수디오 니오(SUDIO NIO) 제품이다. 가격은 전작인 E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으면서도 엣트의 새로운 기능은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착한 가성비의 제품. 오늘은 '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을 준비했다. 수디오 니오의 패키징박스.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포장이 멋스럽다. 발렌타인 특집으로 저렇게 예쁜 포장케이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박스 밖에 이렇게 수디오 고객에게 인사와 워런티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있다. 수디오의 이어폰 AS정책은 국내 제품 대비 무척 관대한 편인데... 고장이 날 경우 대체로 무상 교환이 이뤄지며, AS의 기간은 무려 3년이라고... 이쯤되면..
그간 잘 사용하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엣트(sudio ett).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가 어느날 실수로 땅에 떨어뜨렸는데 충전도크 부분에 접촉 불량이 생겼는지 충전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동안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역시 무선의 자유로움을 포기 할 수 없었던 필자. 예전에도 간단한 절차만으로 AS를 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곧바로 수디오 측에 AS를 신청했다. 참고로 수디오의 워런티(a/s)는 기본 1년 + 수디오 스피어(www.sudio.com/kr/sphere) 에 정품등록시 추가 2년으로 총 3년이란 기나긴(?) 기간의 품질보증 기간이다. 삼성, 애플 등 여타 메이저급 블루투스 이어폰 메어커 대비해서도 상당히 만족할만한 기간인듯. 수리 및 AS 신청방법은 이름, 주문번호, 영수증, ..
여러번의 캠핑을 가면서 운좋게도(?) 지금까진 야간에 텐트를 쳐야하는 일이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어쩔 수 없이 업무 후 늦게 캠핑장에 도착하게 될 예정이었기에 어두운 야간에 텐트를 어떻게 쳐야하냐는 게 고민거리로 다가왔다. 물론 오토캠핑장이기에 가지고 간 차의 전조등을 켜서 설영할 사이트를 비추면 된다고 할지라도 텐트를 자립해서 올리면서 생기는 뒷 부분 그늘은 다 커버가 안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캠핑용 헤드랜턴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프리즘 크레모아 캡온 40B, 헤디, 허킨스 오빗, 등 4~5만원대에서부터 PETZL BINDI(페츨),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등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전문적인 헤드랜턴까지... 하지만 텐트 칠 때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 그렇게 비싼 용품을..
햇살 뜨거운 여름. 바다와 수영복의 계절이 왔다! 원래 지금쯤이면 멋진 몸매로 해변을 누비기위해 많은 젊은 남녀가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야하는 시기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많은 헬스장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홈트(홈 트레이닝)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라이너스 씨와 뭉이님도 한동안 아파트 헬스장보단 주로 집이나 인근 공원을 달리며 홈트를 하곤했는데... 사실 헬스장은 실내이기 때문에 아무(?) 옷이나 편한 옷을 입으면 되었는데... 야외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땀 흡수라던가 기타 기능성 피트니스 웨어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홈트용 레깅스로 딱! 스웨덴 감성의 여성 피트니스웨어 마이티 솔로! 두둥! 스웨덴 감성의 여성 피트니스웨어 마이..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스웨덴의 수제 이어폰 메이커인 수디오(SUDIO)의 수디오 톨브(SUDIO TOLV) 제품이다. 물론 최신 제품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도입된 수디오 엣트(SUDIO ETT) 제품이 있긴 하지만 풍부한 음질과 미너멀한 디자인, 적절한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여전히 수디오 톨브는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꽤나 고려해볼만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가성비 끝판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 사용기! 두둥! 수디오 톨브의 패키지의 모습. 오른쪽은 제품 박스이며 왼쪽은 구매자에게 보내는 수디오의 메시지(?)이다.^^; 이렇게 간단한 편지와 함께 수디오의 AS 워런티 정책에 대해 알려주고있다. 보통 수디오 제품의 경우 1년의 무상보증 기간이 있지만 구매일로부터 3개월..
스웨덴의 전문 이어폰 브랜드인 수디오. 지금까지 완전블루투스 모델로는 수디오 니바, 톨브까지 사용해보았는데 그때마다 미너멀리즘한 디자인과 훌륭한 사운드, 시시각각 변해가는 트렌드에 발맞춘 편의기능 등으로 좋은 이미지를 받아왔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수디오 엣트(SUDIO ETT). 과연 수디오 엣트는 필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안겨줄까 기대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 풍부한 음색,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기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엣트(SUDIO ETT) 리뷰! 두둥! 수디오 엣트의 패키지 언박싱. 왼쪽으로는 수디오 엣트의 박스가, 오른쪽으론 이번 2020 수디오 패밀리 이벤트의 선물이 들어있다. 먼저 패밀리 세일의 선물을 잠시 들여다보면 선물포장지와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 ..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고민이 바로, 아이들이 가구나 문턱에 한 낙서를 지우는것이다. 그나마 크레파스나 연필이면 지우개나 치약을 이용해 쉽게 지울수있지만... 유성매직이나 네임펜으로 낙서를 해버렸다면? 가구를 버리자니 비싸고, 그대로 쓰자니 흉하고 난감하기 그지 없을것이다. 오늘 소개드릴 '슥싹, 유성 매직 클리너'는 유성매직이나 네임펜 등으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물건을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수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슥싹 유성매직 클리너. 플라스틱, 유리, 금속에 묻은 유성매직, 네임펜, 매니큐어액등을 닦아낼수있다고... 유해성분 0%로 천연오일이 함유되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하는건 당연한듯...^^; 먼저 어린이방 책상. 얼핏보기엔 깨..
그동안 수디오(SUDIO)의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의 리뷰를 포스팅해왔던 필자. 이번엔 수디오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라인업인 수디오 리젠트2(SUDIO REGENT II) 제품을 리뷰할 기회가 닿았다. 기존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인 AKG사의 Y50BT의 헤드폰을 가지고 있던터라 비교 사용해보기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한 '디자인, 음질, 가성비 모두 잡은,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수디오 리젠트2!' 리뷰를 시작한다. 두둥! 집으로 도착한 수디오 리젠트. 기존에 스웨덴에서 국제우편으로 발송되었던것에 비해, 지금은 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어 상품 발송및 AS가 훨씬 빨라졌다고... 언제나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스 패키지의 ..
산책을 할때, 길을 걸을때, 운동을 할때,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내어 꼬여있는 선을 풀지않고도, 거치적 거리는 선없이도, 귀찮은 페어링 없이도 꺼내서 귀에 꼽기만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이어폰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한번 충전을 하면 따로 충전을 하지않아도 무려 35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한 이어폰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탄생한 수디오 톨브(sudio tolv)! 오늘은 스웨덴 감성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톨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수디오 제품의 경우 예전에는 주문을 하면 수디오 본사가 있는 스웨덴에서 국제 우편으로 물건이 와서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국에 웨어하우스를 런칭하면서 이렇게 국내 배송이 된다. 주문시 배송은 물론 수리 및 기타 as(품질보증기간: 1년, 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