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땐? 치킨, 피자, 보쌈, 라면... 다 좋지만... 배달해먹긴 싫고, 그렇다고 거창한 요리는 귀찮다면... 역시나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수있는 간편한 라볶이가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만들기 어렵진 않냐고? 천만에, 라면 끓이는거보다 쪼오금 노력이 더 들어갈뿐.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수있다.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날때, 쉽게 만들어볼수있는 매콤달콤 맛있는 라볶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먼저 스타팅 멤버를 공개한다. 쪽파와 고추장, 설탕, 마늘 한쪽, 양파 반개, 떡볶이용 가래떡, 사각 어묵(오뎅), 고춧가루, 당근, 라면사리(없으면 아무 라면에서 면발만 쏘옥~), 간장이 되겠다. 지금부터 필자가 준비한 라볶이 레시피는 3인분 기준이다.




먼저 마늘 한쪽을 칼로 잘 다져준다.




다음으론 양파 반개를 잘 썰어준다. 일반 양파가 없어서 귀한(?) 자색양파를 사용했다.




다음으론 당근 반개를 잘 썰어준다.




3인분에 양파, 파, 당근, 마늘은 딱 이정도 양만 있으면 된다.




다음으론 떡볶이 떡이다. 작은 사이즈의 떡으로 20개다. 물에 담궈서 살살 풀어준다음.




크기가 크다면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준다. 물에 어느정도 불어 말랑해지면 물을 빼낸다.




다음으론 사각 어묵. 4장을 겹쳐서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다음으론 라면 사리를 삶아주자. 귀찮다면 야채랑 떡볶이랑 같이해도 되지만 떡을 너무 오래 익히면 떡이되니(?) 떡이 불에 있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역시 라면은 먼저 삶아주자. 부글부글 끓는 물에 투하~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아준다. 살짝 덜 삶겨도 문제 없다.




2분이 지났다.




물을 따라내고 보관하자.




다음으론 본격 라볶이용 냄비다. 집에 있는 일반 물컵으로 2컵 정도 물을 넣어준다. 라면을 삶는 동안에 시간이 남으니까 멀티테스킹이 가능하신분은 같이 진행하셔도된다. 썰어둔 어묵을 투하.




곧이어 다져둔 마늘을 투하. 마늘만 투하다. 나머지 파, 당근, 양파 대원들은 대기하도록...

 



마늘 다짐과 어묵의 만남.




슬슬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간장 두 큰술을 넣는다.




고추장을 크게~ 한번 넣는다.




설탕도 깍지 않고 2번 넣는다.




뭔가 오묘한 색이다.




다음으론 주인공격인 떡을 넣어준다.




떡과 어묵의 싱크로나이즈의 향연.




이제 썰어둔 야채를 넣어준다. 퐁당퐁당~




고추장을 넣었지만 고춧가루도 별도로 넣어줘야한다. 깍아서 한 스푼 넣어주자.




오~ 벌써 비쥬얼이 나온다. 이대로 쭈욱 끓이면 흔히 먹을수 있는 떡볶이가 된다. 하지만 오늘은 라볶이를 만들기로 했으니 계속해준다. 





룰루루~ 부글부글 냄비속에서 잘 저어가며 익혀주자.




이젠 미리 삶아둔 라면사리를 부어주자.




오~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룰루루~ 다시한번 여유로운 손놀림으로 라볶이를 잘 저어주자.




부글부글~ 벌써부터 라볶이의 환상적인 비쥬얼을 한껏 뽐내주신다.




다되었다. 접시에 올겨담고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쉐프라도 된것마냥 재빨리 깨소금을 흩뿌려준 다음에 낑낑거리며 의자위로 올라가 항공샷을 찍어보자. 탱글탱글한 면발과 짭쪼름한 오뎅, 매콤한 떡볶이, 신선한 야채의 환상적인 만남!




이건 걍 일반샷. 벌써부터 젓가락을 들고싶다.^ㅠ^




왠지 그럴싸해보일까봐 옆에 파릇파릇한 이파리를 놓고 찍어보았다. 음?




자, 한입 먹어보자. 보이는가, 라볶이 면발의 저 촉촉한 윤기가.ㅎ




역시 분식엔 사이다가 제격. 매콤달콤한 라볶이와 톡쏘는 사이다가 있으니 이 밤중, 그 무엇인들 부러우랴.ㅎ



이상으로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만들어본 매콤달콤 맛있는 라볶이 레시피,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한끼 식사로도, 심지어 술안주(?)로도 좋다. ㅎ 출출한 밤 야식이 생각나신다면, 오늘 한번 도전해 보심은 어떨지? ^^



+자매품: 요리 초보도 쉽게 뚝딱, 초간단 간식 달콤바삭 고구마맛탕 만들기~

            아이와 함께 만들수있는 쉬운 요리 체험 레시피, 수제 돈가스 만들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재미있으셨나요? 그렇다면 연애사용설명서를 '구독' 해보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Sakai
    2017.07.19 00:32 신고

    요리 솜씨도 좋으신것 같습니다.

  3.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7.19 02:14 신고

    요즘 라이너스님 요리 많이하시네요?
    정말 먹스러워보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4. BlogIcon 베짱이
    2017.07.19 06:31 신고

    두부연어묵이 눈길이 가네요.
    집에서 만든 떡볶이가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5. BlogIcon H_A_N_S
    2017.07.19 21:21 신고

    앗...신기한 왼손칼질.. ㅎㅎㅎ 옛날에 친구네집에 모여서 술안주로 라볶이 가끔 해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 시절이 좋은 시절이었네요. 맛있는 집표 떡볶이 잘 보고 갑니다.

  6. Park
    2017.07.19 23:20 신고

    야식 먹은 건 아무 것도 도움이 안 된다

  7. BlogIcon 히트다잉
    2017.07.21 17:42 신고

    지금 딱 배고플 시간인데ㅜㅜ 라볶이 먹고 싶어요

  8. BlogIcon 샤샤샤111
    2017.07.21 18:15 신고

    김밥을 찍어먹으면 대박인데,,,ㅠㅠ

  9. BlogIcon 집토끼에삶
    2017.07.21 18:26 신고

    라볶이에는 역시 순대죠 ㅠㅠㅠ

  10. BlogIcon #썽썽
    2017.07.21 18:52 신고

    배고파서 들어와봤어요....

  11. BlogIcon 유메미소
    2017.07.22 01:42 신고

    와 이 야밤에 군침도네용~~ 침샘자극 제대로입니다!! >_<

  12. BlogIcon miN`s
    2017.07.22 04:00 신고

    와..야밤에 땡기네요 ㅠㅠ

  13. BlogIcon 소울아빠
    2017.07.22 19:48 신고

    소주에서 훅 갔네요~~

  14. BlogIcon 유머조아
    2017.07.22 20:41 신고

    정말 맛있겠어요..

  15. BlogIcon parfy
    2017.07.22 22:39 신고

    우아 야식 땡겨요~!!

  16. BlogIcon 수원아재
    2017.07.24 12:53 신고

    아...분홍색 냄비가 저희 집에 있는 냄비랑 같은...라연 2개용으로 딱...

  17. BlogIcon 들꽃향네
    2017.07.24 13:18 신고

    최고네요 ㅋㆍㅋ

  18. BlogIcon 북두협객
    2017.07.24 15:04 신고

    조리방법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호에 따라 해물도 넣어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19. 꽃보다 채희
    2017.07.29 08:28 신고

    대봑!

  20. 꽃보다 채희
    2017.07.29 08:28 신고

  21. minee5
    2017.07.31 13:36 신고

    요리곰손인 제가 맛나다는 소리 들었어요 ^^
    친절한 공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