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에게 산지직송(?) 신선한 부추를 한가득 선물 받았다.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잡채, 부추전 등... 이 부추를 뭘 해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부추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고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다시피 부추는 쉽게 상하고 물러서 많이 사뒀다가는 버리기 쉬운 식재료 중에 하나. 하지만 보관방법만 잘 지켜준다면 생각보다 오래 부추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싱싱한 부추, '이렇게' 해두면 오래 보관가능하다? 부추 무르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두둥!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지리산 산지직송 부추! 지역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부르며 김치나 오이소박이, 부추무침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독특한 향미와 청량미가 있다...
회사에서, 혹은 가정에서 일을 하다보면 겪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중요한 서류에 테이프가 달라붙는것. 그 위치에 붙이려한게 아닌데, 혹은 다른 작업을 하다가 실수로 서류 종이에 테이프를 발라버린다면? 물론 프린터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서류라면 상관이 없지만 복사가 안되는 중요한 원본 서류거나, 혹은 도장이나 서명이 찍혀있는 중요한 계약서라면 어떡해야할까? 살살 뜯어내기를 시도해보지만, 테이프의 끈끈이 때문에 테이프만 쉽게 제거가 되지않고 자국이 남거나 심하면 종이표면의 글씨까지 한꺼번에 뜯어져나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곤 하는데... 오늘은 그런 위기에 빠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사무실(?) 꿀팁. 중요한 서류종이에 테이프가 붙었다면 ㅇㅇ면 된다? 안찢어지게 테이프 떼..
덕다운 패딩 점퍼, 니트류, 두꺼운 티셔츠까지...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유독 옷들이 무겁다. 그렇다보니 옷걸이도 힘이 든다. 하늘하늘한 봄옷, 가벼운 여름옷에 비해 지탱해야하는 무게도 무겁고 그러다보니 옷을 꺼낸다고 옷장을 몇번 열었다 닫고 다른옷을 뺐다가 넣었다하다보면 옆에 걸려있는 옷들까지 건들려서 옷걸이에서 옷이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기 일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옷걸이에서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는 옷들이 안떨어지게 '딱' 고정할 수 있을까?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정보,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한방에'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두꺼운 티셔츠)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옷걸이에서 자꾸 흘러내리는 옷들 '딱' 고정하는 법! (패딩, 니트,..
마트에서 김치를 사면 비닐봉지 안에 김치가 포장되어있고 위쪽은 혹시나 국물이 흐를까봐 케이블 타이로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다. 물론 국물이 흐르지않는것도 좋고 깔끔한 포장도 좋은데 단점은 역시 케이블타이를 푸는 게 어렵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김치봉지의 케이블타이를 쉽고 깔끔하게 그것도 '재사용'가능하게 풀 수 있을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치봉지 케이블타이 힘안들이고 쉽고 깔끔하게 푸는 법 & 재사용 방법! 두둥! 마트에서 오늘 도착한 썰어담은 맛김치. 사실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가 가장 좋다지만 김치가 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현대문명의 이기(?)를 빌리곤한다.^^; 이때 시중에 파는 김치는 위쪽은 쇠로 막혀있고 아래쪽엔 케이블타이로 한번 더 고정되어있다. 그런..
설거지할때나 청소할때나 언제나 주부들의(그리고 남편들의) 필수품인 고무장갑. 차가운 물이나 주방세제에 손이 거칠어지는걸 막아주고, 청소할때 독한 락스로부터 손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다보면 꼭 한쪽 고무장갑만 구멍이 나곤 하는데... 칼이나 포크등 뾰족한 물건을 설거지하다보면 오른손잡이인 라이너스 씨는 꼭 오른손을 찢어먹고, 왼손잡이인 뭉이는 왼손 고무장갑을 찢어놓는다.^^; 그래서 아예 요즘에는 한켤레를 팔지않고 오른손 따로, 왼손 따로 나오는 고무장갑도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오고있다. 하지만... 고무장갑이 찢어지면 그냥 버려야하는걸까? 응급처치로 되살려놓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 ^^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하는 '찢어진 고무장갑 버리지 마세요. ..
고기에 싸서 먹어도 그만이고, 깻잎전, 깻잎찜, 깻잎김치, 깻잎양념장, 깻잎장아찌 등 여러가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깻잎! 게다가 현관건강, 면역력, 항암효과도 있다는 깻잎의 효능까지 더 해져 우리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식자재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깻잎은 보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보통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는데 냉장고 자체가 수분을 없애는 역할을 하다보니 깻잎이 며칠만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도 수분이 마르면서 푸석푸석해지기 마련. 그렇다면 깻잎을 갓 따온 것처럼 싱싱하게, 오래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없는걸까? 오늘,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깻잎 갓 따온 것처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초간단 깻잎 보관법! 두둥! 라이너스씨네가 즐겨찾는 한살림에서 사온 유기농 깻잎. ..
쓰레기를 버릴때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종량제 봉투일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종량제 봉투를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둘둘 말아서? 대충 뭉쳐서 고무줄로 칭칭? 그것도 아니면 라이너스씨처럼 그냥 쌓아두시는지...^^; 종량제 봉투는 부피가 크고 뭉쳐있다보니 깔끔하게 정리하기도 어렵고 하나씩 뽑아서 쓰기도 어려운데... 그렇다면 뭔가 좋은 해결 방법이 없는걸까?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갔는데 편의점 알바생분이 열심히 뭔가를 접고 계신다. 뭔가 해서 가만히 보니 종량제봉투, 소위 쓰봉(쓰레기봉투)를 접고 있었던 것. 펄럭펄럭 나풀나풀 부피가 크던 종량제봉투가 뭔가 깔끔하고 작게 접히는 걸 보니 신기하다. 알바생분에게 실례가 안된다면 접는 걸 잠깐 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웃으..
여러가지 효능으로 건강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도, 맵싹한 맛도 좋아 요리의 부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양파. 바로 이 양파의 보관법은 어떻게 될까? 마트나 시장에서 조금씩 사서 사용한다면 크게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몰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저렴하게 많은 양을 산다면 보관을 잘못했다가는 곰팡이가 피거나 썩어서 가격을 아낀만큼 버리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안깐, 비교적 대용량의 양파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지금부터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자.^^ 아삭아삭 양파, 겨울철 내내 썩지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두둥! 올 겨울 우리 가족의 식탁을 책임져줄 양파.^^ 양파로 유명한 합천양파로 인터넷에서 박스 째로 구입했다. 흙이 묻은 껍질을 살짝 들어..
라이너스 씨가 즐겨먹는 쌀은 신동진쌀. 다른 쌀에 비해 쌀알이 굵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어서 좋아하는 쌀이다. 사실 라이너스 씨도 예전엔 그냥 주변 마트에서 등급이고 단백질 함량이고 상관없이 아무쌀이나 먹었는데... 고시히카리를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추청쌀, 삼광쌀까지 거쳐 신동진쌀에 정착했다.ㅎ 게다가 처음엔 등급도 별 상관없었는데 등급도 최소 상급이나 특등급으로 싸게 나올때마다 사서 조금씩 쟁여놓는편. 아무래도 쌀의 부스러짐이 덜하고 찰기가 더 많아서 그래도 상등급으로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분명히 햅쌀이고, 도정한지 얼마 안된 쌀임에도 밥에서 누린내와 뻑뻑하고 이상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상하다. 잘못된 쌀을 보내줬나 싶어서 쇼핑몰 후기를 보면 쌀이 너무 좋아요, 밥이 너무 맛있..
여름철 필수품, 선풍기! 물론 에어컨이나 써큘레이터에게 밀려 그 왕좌(?)를 조금 내주긴 했으나 그래도 역시 여름하면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은 선풍기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다 좋은데... 선풍기의 유일한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먼지가 잘 끼인다는 것. 아무래도 안전망이 있다보니 안전망 사이사이에도 먼지가 끼이고 안쪽 모터 앞부분이나 선풍기 날개에도 먼지가 쉽게 끼인다.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따라해보는 먼지 쌓인 선풍기 '제대로' 청소해보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선풍기 분해 및 청소 방법! 두둥! 먼지 쌓인 선풍기 '제대로' 청소해보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선풍기 분해 및 청소 방법! 두둥! 필자의 집에는 선풍기류가..
라이너스 씨가 사용하는 정수기는 쿠쿠 셀프 교체형 정수기이다. 맨 처음 사용했던건 아파트에서 제공하던 직수형 언더싱크였고, 그 다음 아파트에선 웅진코웨이 제품을 사용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로 이전설치해서 사용하다 최근에 정수기 필터를 셀프로 교체하는 타입으로 변경했다. 이유는 유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과 코로나 시국에 방문자가 집에 온다는 게 부담스럽다는 게 이유였다. 라이너스씨는 개인적으로 냉온수 기능이나 얼음이 딱히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았기에 정수기를 직수형으로 사용해왔었는데... 직수형의 경우 교체해주시는 분들이 방문해서 필터를 교환해주시면 거의 3만원의 렌탈비가, 교체 주기마다 택배로 필터를 받아서 자가 교환시 만원 중반대라는 비교적 저렴한 렌탈비밖에 안들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시는 ..
한때 라이너스 씨도 자취생활을 오랫동안 한적이 있다. 자취를 하다보면 신경 써야할 것도 많지만 역시 가장 귀찮고도(?) 필수적인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것! 평소 요리에 취미가 있고 능숙하다면 집에서 보내주신 어머니표 밑반찬 + 몇가지 직접한 요리나 국, 찌개등으로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요리 실력이 없거나 배울 기회가 없다면 이 또한 쉽지않을 것이다. 각설하고... 오늘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쉰김치만 덩그러니 들어있어 있고, 어딘가에 참치 통조림 하나만이 굴러다닐때... 다른 조미료나 식재료 없이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하나를 소개하고자한다. 요리초보도 뚝딱, 초간단 요리 매콤고소 김치참치볶음! 자취생 요리! 두둥! 먼저 참치캔 하나를 뜯고... 쉰 김치..
일년 열두달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찾아오는 건강의 적, 미세먼지. 예전에는 공기청정기는 뭔가 기호품이란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같이 수시로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계절엔, 그리고 아이들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엔 거의 필수품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창문을 열어놓았는데 갑자기 공기청정기가 반응해서 미세먼지 어플을 들여다보면 정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 있는 걸 보면 비싼 돈을 주고라도 사기 잘했단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공기청정기도 생각없이 그냥 쓰기만 해서는 안된다. 당연히 필터 교환주기에 따라 필터도 교체해주고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만 공기청정기가 제 성능을 발휘하는 법.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여름이 제철인 음식? 수박, 참외 등 여름철 과일도 많지만... 특히나 여름이 제철인 곡물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옥수수! 시원 달콤한 수박과 뜨끈하고 탱글탱글한 옥수수의 조합은... 가히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만하다.^^ 하지만 집에서 다듬고 삶아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많은데... 막상해보시면 별로 어렵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옥수수를 다듬는 방법과 맛있게 삶는 방법, 그리고 삶은 옥수수 보관 방법까지 3단 콤보로 알아보도록 하자.^^ 여름이 제철! 탱글탱글 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 (옥수수 다듬는법 & 삶은 옥수수 보관 방법) 라이너스 씨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대학 찰옥수수. 초당 옥수수도 좋고, 노란 옥수수도 좋지만... 역시 알이 탱글탱글 ..
포도로 만들어진 과실주로 신의 물방울이라 불릴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 식사 때 반주로 곁들이기 더할 나위 없는 술이다. 하지만 모든 술이 그러하듯 일단 한번 오픈을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급속도로 맛과 향이 사라져 버리는데... 특히 와인은 산소와 접촉하기 시작한 2, 3일이 지나면 초산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고... 하지만 와인을 사긴 샀는데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혹은 너무 떫어서(?), 아니면 먹다가 남아서... 버리기엔 아깝고, 뭔가 색다르게 마실 방법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꿀팁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와인에이드 만들기! 오늘은 먹다남은 와인을 시원달달한 와인에이드로 만드는 방법과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먹다남은 와인의 달콤한 변신! 시원달콤한..
교복 바지나 치마, 혹은 청바지 등... 평소 즐겨입는 옷에 갑자기 껌이 달라붙는다면? 정말 곤란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본인 실수로 씹던 껌을 옷에 흘린 경우엔 그나마 재빨리 떼내면 된다고 하지만... 남이 벤치나 의자에 테러(?)해놓고 간 껌을 있는지도 모르는채 오래 깔고 앉았을 때엔 그야말로 답도 없는 상황.^^; 친절한 라이너스씨도 예전엔 전통적인 껌제거 방법이라고 하는 신문지를 위에 깔고 다리미로 다리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떨어지지않았고 물티슈로 하나하나 집어서(?) 뜯어내는 방법도 써봤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너무 힘이 들었다. 그때 발견한 한가지 초간편 꿀팁! 바로 오늘 여러분께 공개하고자 한다.^^ 라이너스씨의 생활의 꿀팁! '옷에 붙은 껌자국 제거할때 이것만 ..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고민이 바로, 아이들이 가구나 문턱에 한 낙서를 지우는것이다. 그나마 크레파스나 연필이면 지우개나 치약을 이용해 쉽게 지울수있지만... 유성매직이나 네임펜으로 낙서를 해버렸다면? 가구를 버리자니 비싸고, 그대로 쓰자니 흉하고 난감하기 그지 없을것이다. 오늘 소개드릴 '슥싹, 유성 매직 클리너'는 유성매직이나 네임펜 등으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물건을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수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슥싹 유성매직 클리너. 플라스틱, 유리, 금속에 묻은 유성매직, 네임펜, 매니큐어액등을 닦아낼수있다고... 유해성분 0%로 천연오일이 함유되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하는건 당연한듯...^^; 먼저 어린이방 책상. 얼핏보기엔 깨..
메모 보드로도, 아이들 그림 놀이에도, 인테리어로도 좋은 벽걸이형 칠판. 물론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집에서 굴러다니는 못쓰는 액자로도 벽걸이형 칠판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어렵지 않다. 리폼 초보도 쉽게 도전할수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백묵분필 물칠판 시트지 리폼하기! 두둥!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벽걸이 칠판 리폼하기! 두둥! 먼저 안쓰는 액자를 준비한다. 유리판이 있는건 유리판을 들어내고, 유리판이 없는 메모보드 타입은 그대로 재료로 사용하시면 되겠다. 다음으론 칠판 시트지(인터넷에서 물칠판 시트로 검색하시거나 다이소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수있다.)와 줄자, 연필, 가위를 준비한다. 먼저 액자를 뒤로 뒤집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
건조기나 인덕션, 혹은 에어컨 같이 고용량 가전제품을 새로 들이다보면 이상하게 사용하다가 중간에 멀티탭의 전원이 저절로 꺼져있는 현상이 발생하곤한다. 다시 켜봐도 다시 얼마서 멀티탭이 꺼져버리고, 또다시 켜봐도 멀티탭이 내려가버린다. 심지어 집 전체 두꺼비집이 내려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전기라는게 아무래도 화재사고와 연관이 있다보니 누전이나 합선이 된건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다. '혹시 건조기나 인덕션이 불량 제품인건가... 아니면 멀티탭이 너무 오래(?) 되었나? 뭐가 문제일까?' 사실 건조기나 인덕션, 에어컨처럼 고용량 가전제품들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건조기, 인덕션이 자꾸만 꺼진다면....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다양한 영화관들이 있지만... 진주쪽에선 그나마 주차와 필자의 집(평거동)에서 접근성이 좋은 엠비씨네 CGV 진주를 자주 이용하곤한다. 그리고... 솔직히 시설은 비슷비슷한데 달콤한 카라멜맛 팝콘을 좋아하는 필자로썬 이상하게 롯데보다 CGV 매점의 팝콘이 더 맛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더더욱 CGV만 이용하게 되는거같다.^^; 각설하고... CGV 회원(무료 가입 가능)이라면 누구나 일년에 한번씩은 팝콘과 음료 콤보 세트를 공짜로 받을수있다고하는데... 그래서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하나하나 상세하게 준비했다. CGV 생일콤보 무료쿠폰으로 팝콘, 음료 영화볼때 꼭 챙겨먹자! [생일변경방법] 두둥! 아, 보기만해도 군침이...ㄷㄷ; 일단 CGV 생일 콤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