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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라이너스 씨도 자취생활을 오랫동안 한적이 있다. 자취를 하다보면 신경 써야할 것도 많지만 역시 가장 귀찮고도(?) 필수적인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것! 평소 요리에 취미가 있고 능숙하다면 집에서 보내주신 어머니표 밑반찬 + 몇가지 직접한 요리나 국, 찌개등으로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요리 실력이 없거나 배울 기회가 없다면 이 또한 쉽지않을 것이다. 각설하고... 오늘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쉰김치만 덩그러니 들어있어 있고, 어딘가에 참치 통조림 하나만이 굴러다닐때... 다른 조미료나 식재료 없이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하나를 소개하고자한다.

요리초보도 뚝딱, 초간단 요리 매콤고소 김치참치볶음! 자취생 요리! 두둥!

먼저 참치캔 하나를 뜯고...

쉰 김치를 준비한다. 일반 김치도 가능하지만 역시 쉰김치가 볶았을 때 특유의 풍미가 있다.

김치 크기가 너무 크면 안되니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손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주자.

라이너스 씨는 보통 참치 통조림을 먹을 때 기름을 버리고 먹는 편인데... 이 요리는 식용류 없이 참치캔만으로 요리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으니 참치캔의 기름을 프라이팬에 부어준다.

참치가 떨어지지 않게 기름만 잘 부어준다.


이정도면 O.K. 중불로 불을 켜고 프라이팬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미리 썰어둔 김치를 투하.

김치와 참치 기름이 만났다. 보통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도 식용유를 먼저 붇고 그 식용유에 김치를 볶는데 이번엔 참치기름이 식용유를 대체했다.

스패츄라로 살살 볶아주자.

지글지글~ 재미있는 게 쉰김치를 식용유에 볶으면 꼭 김치찌개 냄새가 난다.^^;

김치 색깔이 적당히 노랗게 변하고 익었다 싶으면...


이제 참치를 부어준다. 

참치와 김치를 섞으면서 잘 볶아주자.

다 되었다! 벌써부터 좋은 냄새가 난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법! 참치김치볶음을 그릇에 예쁘게 옮겨 담아보자.

오~ 맛있겠다. 적당히 매콤짭짤한 김치와 고소한 참치의 만남!

그냥 쉰김치로 먹으면 맛이 별로인데... 이렇게 볶아 먹으면 이것도 별미다.^^

매콤고소한 참치김치볶음을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그릇은 뚝딱이다.^^;

전국의 수많은 자취생분들. 귀찮다고, 입맛없다고 라면만 끓여드시지말고 정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보심은 어떨지...^^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요리초보도 뚝딱, 초간단 요리 매콤고소 김치참치볶음! 자취생 요리!'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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