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직장생활이란 무엇일까. 열심히 일해서 능력을 인정받는것? 직장 상사, 동료,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는것? 그것도 아니면 실력을 키워서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는것? 어쩌면 그 모든것들이 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기 다양한 노하우일것이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현명한 연애의 비법도 현명한 직장생활의 요령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모든 도는 궁극에 다다르면 통한다고 했던가.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은연중 써먹고 있고, 활용하고 있는 노하우를 연애의 비법에 적용시켜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자기 발전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은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된다. 회사가 본인을 알아주고, 주위로부터 인정받고, 직급과 연봉도 올라가는 낙으로 열심히 다니는 것이다. 하지..
힘든 직장이란 어떤곳일까? 일이 힘든 직장? 연봉이 적은 직장?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직장이란 '일'을 하는곳이지만 그 일을 하는건 또 '사람'이기에 역시 인간관계... 그중에서도 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한 직장 생활의 가장 큰 변수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함께 일하면 피곤한, 심지어 이직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드는... 그런 직장 상사의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성격 나쁜 상사? 일 많이 시키는 상사? 1. 화나면 폭발? 활화산형 상사 누가봐도 일을 잘하고 유능하긴하다. 상황 판단력, 꼼꼼함, 결단력까지... 내가 봐도 업무적으로 참 배워야할 점이 많은 상사라는건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워낙에 유능하고 완벽하다보니 밑의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를 도저히 눈뜨고 바라볼수가 없다. 평소때..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무려 2천92시간으로 OECD 평균을 420시간 초과한다고 한다. 일본은 1천765시간, 네덜란드는 1천334시간이라는걸 보면 과히 살인적인(?) 근로 시간이 아닌가 싶다. 아침 7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 8~9시는 되야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출퇴근 시간을 빼고, 집에가서 씻고, 잠자는 시간을 빼고나면 개인적인 시간이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는데...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퇴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그 원흉(?)은 누구란 말인가! 누구긴 누구야. 바로 직장 상사지.-_-; 오늘은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직장인을 일의 노예로 만드는 직장 상사 유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1. 망부석형..
"나 정말 여기 계속 못다니겠다. 이번에 정말 회사 확 때려치우고 만다!" 우리는 술만 한 잔 들어가면 종종 이렇게 푸념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들의 하소연에 힘내라고 어깨를 다독여주면서도 나 또한 그런 직장인의 한 사람일뿐이라는데서 괜히 서글픔도 밀려온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과연 어떨때 사표를 쓰고 싶어할까. 일이 적성에 안맞을때? 연봉이 적을때? 일이 너무 힘들때? 물론 그것도 이유가 될수 있겠지만 보다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직장인이 사표를 쓰고 싶은 4가지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잔업 특근 강요할때 뭐? 6시 땡치면 집에 가는 직장인들도 있다고? 자, 잠깐 이거 우리 나라가 아니라 선진화된(?) 외국..
당신은 술을 좋아하시는가? 국민주라는 소주에서부터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 빠른 시간에 가장 확실하게 보내드린다는(응?) 폭탄주, 지갑 사정이 비교적 좋아야 즐길 수 있는 양주까지... 사실 직장인들의 회식에서 술은 땔래야 땔수없는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술을 즐겨서 무한정 술을 마실 수 있는 회식 자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술을 정말 못해서 회식날이 야근하는 날보다 더 싫다는 직장인들도 제법 있다고 하는데... 물론 본인 주량에 맞게 마시고 싶은만큼만 편하게 마시고 술보다 분위기에 취할수 있다면 오죽 좋겠느냐만은 어디 직장 생활이 그렇게 순풍에 돛단듯 순탄하기만 할까.. 오늘은 다소 씁쓸하지만 바로 우리나라 음주 문화의 어두운(?) 이면에 대해 주목해보도록 하겠다. 직장인이 ..
이전 포스팅인 캠퍼스 커플의 좋은예, 나쁜예 BEST5를 포스팅하고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공감간다, 풋풋하다, 재미있다라는 좋은 평들도 있었지만... "캠퍼스 커플만 포스팅해주는 더러운 세상, 늙으면(응?) 죽어야지." "왜 C.C.(캠퍼스커플)만 해주나요, O.C.(오피스커플, 사내커플)는 지금 무시하나연?" 이런 애교(?)섞인 불만들도 꽤나 많았는데...^^;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바쁜 회사 생활에 치여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사외(?)커플들에게는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인 사내 커플! 하지만 그들 또한 꼭 남들이 동경하듯 좋은점만 가득한것은 아니라는데... 무슨일이든 동전의 이면 마냥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고, 또 그런 뒷부분(?)을 미리 알수있다면 슬기롭게 헤쳐나갈수도 있는법!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