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뜨거운 여름. 바다와 수영복의 계절이 왔다! 원래 지금쯤이면 멋진 몸매로 해변을 누비기위해 많은 젊은 남녀가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야하는 시기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많은 헬스장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홈트(홈 트레이닝)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라이너스 씨와 뭉이님도 한동안 아파트 헬스장보단 주로 집이나 인근 공원을 달리며 홈트를 하곤했는데... 사실 헬스장은 실내이기 때문에 아무(?) 옷이나 편한 옷을 입으면 되었는데... 야외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땀 흡수라던가 기타 기능성 피트니스 웨어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홈트용 레깅스로 딱! 스웨덴 감성의 여성 피트니스웨어 마이티 솔로! 두둥! 스웨덴 감성의 여성 피트니스웨어 마이..
"저는 정말 숨만 쉬고, 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ㅠㅠ" 우리 주변을 보면 이렇게 푸념하는 여자들이 한두명 씩은 꼭 있다. 그런 그들을 보면 분명 뭔가 남다른 의지가 보이기는 한다. 밥을 정말 적게 먹는다던가, 주변에서 간식을 먹을때도 최대한 안먹을려고 한다던가, 헬스를 끊어서 운동을 다닌다던가 하는 노력 말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않은가? 그렇게나 자제를 하고 노력을 하는데도 도대체 왜 살이 안빠지는 것이란 말인가. 정말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이란 사상체질 이외에도 살 안빠지는 체질이라는 제 5의 체질이 존재해서 그들은 공기만 들이쉬고 물만 흡입해도 지방이 생성되서 살이 찌기라도 한단 말인가? 오늘은 노력을 해도 살이 안빠진다는 여자들의 변명을 들어보도록하고, 그 변명의 허실을 낱낱이 까발려 ..
"사람들이 자기만 편하면 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럴꺼면 집에 헬스장 꾸며놓고 혼자서 운동하던가.;;" "헬스장 갈때마다 꼭 나타나서 훼방놓는 그 사람. 전 처음에 그 남자가 트레이너인줄 알았잖아요...;" 헬스장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들이 만났던(혹은 만나고 있는) 꼴불견들에 대해 열변을 토하곤한다. 주로 남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는 공중도덕 위반형(?)부터 운동을 하고있는데 괜히 끼여들고 방해하는 사이비 트레이너형(?)까지 그 양상은 다양한데... 오늘은 우리 동네 헬스장엔 꼭 한명씩 있다는 헬스장 꼴불견의 유형과 헬스장에서 꼭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이런 사람 꼭있다! 헬스장 꼴불견 BEST5! 1. 운동은 내가하고, 치우는건 니가해라? "쿵!" 탈의실에서 옷..
"저는 아무리 노력을해도 절대 살이 안빠져요.ㅜㅜ 저는 어차피 안되나봐요." "우리 헬스장 트레이너가 별로라서 그런가봐요. 뭔가 체계적이지도 않고, 운동 프로그램도 저한테 안맞는거같고..." 우리는 종종 아무리 노력을해도 살이 안빠진다는 사람들의 하소연을 듣곤한다. 하루에 몇시간씩 러닝머신을 뛰고, 물만먹고 공기만 들이마셔도 살이 찐다는...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나 피라미드의 신비에 필적하는 놀라운 기현상을 접하곤하는데... 물론 그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노력을 해봐도 결과가 안나오니 운동이 재미없고, 결국 몇번 시도해보다 포기해버리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말이다. 하지만... 서투른 목수가 연장을 탓하는법. 오늘은 다니는 헬스장이 별로라니, 트레이너가 영 아니라니, 나는 어차피 안되느니 하는 말되안되..
연애를 시작할 때 친구들로부터 흔히 듣는 말이 있다. "그래, 니가 우정을 버리고, 애정을 찾겠다 이거지?" 일반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되면 친구에게 소홀해지기 싶다. 하지만 종종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는데... 동성 친구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 내 남친 어떡할까? ^^; 얼마 전 연애를 시작한 동갑내기 커플 Y양과 K군. 사실 학창 시절에는 그냥 힘들 땐 기댈수 있고, 편하게 만나 술 한잔 나눌수있는 좋은 친구 사이였는데 정작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면서 자주 못만나다보니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것.^^ 그런데 K군에겐 문제 아닌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동성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 주변의 평도 꽤나 좋은 편이었다. 사실 이성친구에게만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