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꼭 해야할까?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두 사람의 결합과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결혼. 왠지 결혼하면, 하얀 드레스와 6단 케잌과 비둘기와 폭죽이 펑펑거리며 날아다니기만 할것 같은 환상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결혼 전부터 벌써 집안의 반대에 부딪힌다면? 둘이서 다짐했던 평생의 약속이... 그저 어린 날의 추억으로만 끝나야 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하시겠는가? ^^; K군의 하소연, 제게는 너무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답니다. 아직 제 나이 27세, 여자친구가 26세로 결혼 하기엔 약간 빠른 나이긴하지만 벌써 4년이나 사겨왔고, 제가 얼마전 번듯한 직장에 합격하여 사회인이 된 상태라... 지금이 오히려 가장 적당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취업이..
연애사용설명서/연애편
2010. 3. 2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