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지역에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니 에버랜드니 유명한 동물원이 많기만한데... 유독 부산경남권에는 딱 떠오르는 동물원이 없는것도 사실이었다.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동물원이 있긴했으나 꽤나 오랜동안 문을 닫아건 상태였고, 최근 부산에 삼정더파크라는 동물원이 생기기는 했으나 입장료가 19,000원이라는 압박에 진주에 사는 필자로써는 차라리 입장료 5천원에, 사파리버스 요금 6천원이라는 대전 오월드 동물원으로 가볼까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끔 하였다. 한참 인터넷을 검색해보던중 모 카페에서 본 댓글. '진주에도 동물원이 있대요!' 그래, 있긴하지... 경남 반성수목원에 당나귀도 있고, 타조도 있고, 조그만 동물원이 있긴하지. 하지만 동물원하면, 역시 사자, 호랑이, 곰 뭐 이런 맹수류(응?)가 있어야 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 있는가하면 찌뿌둥하게 흐린 날도 있고, 햇빛이 쨍쨍 화창한 날이 있는가하면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도 있다. 연애도 사랑도 이와 마찬가지다.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어제까지만해도 그렇게 좋아못살다가도 오늘은 또 사랑 싸움이란 비바람이 몰아치기도 한다. 물론 사랑하는 사이니까 서로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고 애써야하겠지만 때론 남녀 간의 표현 방식의 차이 때문에 더 큰 싸움을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싸울때 그대로 믿었다가 큰일나는 여자들의 말들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남녀의 표현 방식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을 피할수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하자. 브라우저 고정!싸울때 그대로 믿었다간 망하는 여자의 말 4가지! 1. 나 화안났는데...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