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소문은 들어왔었는데 최근 지인의 강력추천을 받은 곳, 경남 진주 아웃스탠드. 특히나 아포카토(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올린 커피)가 맛있다고한다. 번화가나 큰길가에 있는 게 아니라... 주택가 어딘가를 걷다보면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그런 가게 느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하겐다즈가 쏘옥! 아포카토 커피 맛집, 경남 진주 신안동 아웃스탠드 커피숍!'에 가보도록 하겠다. 하겐다즈가 쏘옥! 아포카토 커피 맛집, 경남 진주 신안동 아웃스탠드 커피숍!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매장 안은 쾌적하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인근 복음병원 의사들이 즐겨찾으시는듯했다.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은듯하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여의치 ..
라이너스 씨가 살고 있는 진주의 유명한 향토음식으론 무엇이있을까? 육전이 올라가는 진주식 냉면(하연옥)이나 유정장어도 유명하지만... 그중 향토음식으로 유명한 게 바로 진주식 육회비빔밥이다. 보통 비빔밥 하면 전주 비빔밥을 많이 떠올리는 데 진주 또한 그 못지않게 비빔밥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백종원의 3대 천황에 나온 천황식당을 필두로하여 제일식당, 천수식당 등이 유명한데... 하지만 어느 지역에 가던 맛집을 찾으려면 시청으로 가라...란 말이 있듯 진주시청 인근에 있는 음식점들중에도 유명한 비빔밥 집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이름하여 설향!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경남 진주의 숨은 진주전통 비빔밥 맛집! 진주 육회 비빔밥 맛집, 설향에 가보도록 하자. 두둥! 경남 진주의 숨은 비빔맛..
캠핑을 처음 시작할때는 텐트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지만... 막상 물건을 사다보면 정말 '별의 별게' 다 필요하다. 특히 캠핑의 매력은 밤에 있는데... 제법 쓸만한 야간 조명이 없다면 야간 캠핑은 쉽지않을 것이다. 많은 캠핑 초보분들이 조명에 큰 돈을 들일 게 있겠어...란 생각에 다이소표나 알리표... 혹은 적당히 저렴한 랜턴을 구입해서 들고 가시는데 광량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결국 이중 지출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물론 야간 피칭을 위한 헤드랜턴류는 필자도 다이소 걸 사용하고있다.^^;) 좋기로는 크레모아, 베어본즈, 골제로, 칸델라 미니멀웍스 등의 제법 고가 브랜드들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고... 콜맨, 코베아 등 전통적 캠핑 브랜드, 그리고 허킨슨, 루메나,..
라이너스 씨가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는 텐트만 있으면 끝인줄 알았다. 하지만... 텐트를 사니, 타프에, 에어박스에, 각종 식기류에, 난로에, 쿨러, 써큘레이터까지... 사면 살수록 살 게 더 많아진다는 개미지옥의 늪에 빠져들고 말았다. 특히 처음에는 온갖 잡다한 캠핑용품들을 담을 데가 없어서 투명 김장 비닐에다가 잔뜩 넣고 다녔는데... 부피도, 무게도 너무 나가다 보니 여기저기 찢어져서 한 날은 짐을 옮기다가 비닐이 터져서 대참사가..ㅠㅠ 그래서 알아보게 된 캠핑용 대형 가방. 일단 부피가 커야하고, 물건이 없어도 혼자 자립이 되게끔 흐물흐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연히 튼튼해야한다. 그리고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도 좋아야한다. 라이너스 씨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캠핑 가방이 있을까? ^..
최근에 근 10년간 사용했던 삼성 40인치 TV를 보내고, 삼성 55인치 TV로 갈아탔다. 예전에는 TV를 살때 5.1채널 스피커와 홈시어터를 함께 사는 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미니멀리즘한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해서일까 삼성 T400, T450, T550등 사운드바를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전 TV때부터 멀쩡히 잘 사용하던 샤오미 사운드바가 있었기에 사운드바는 따로 구입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샤오미 사운드바가 고장났다. 기변의 기회다.;;; 사실 심플하게 가려면 사운드바가 옳다고 보는데 이상하게 북쉘프 스피커쪽으로 관심이 갔다. 괜히 눈만 높아져서 하이앤드의 입문기(?)라는 클립쉬 더 식스부터해서 JBL, 비앤오(B&O), 보스(BOSE), 하만카돈까지 주욱 둘러..
비흡연자인 필자, 라이터를 쓸 일이 잘 없긴한데 가끔씩 생일 초를 켤때는 라이터가 필요하다. 처음엔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미니 라이터를 썼는데 너무 작아서(?) 몇번 잃어버리기도 했다. 해서... 언젠가부터는 인터넷에서 조금 더 크기가 크고 부싯돌(?) 돌리느라 엄지 손가락도 안아픈 캔들 라이터를 사서 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캔들라이터의 가스가 다 되고 말았는데... 두둥! 작은 편의점 라이터와는 달리 나름 비싼(?) 돈 주고 산건데 이대로 버려야만하는걸까? 혹시 리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된 이번 포스팅.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세요~ 캔들라이터 가스 충전 리필하기 - feat. 다이소 맥스 라이터 가스' 두둥! '다 쓴 라이터, 버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