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은 왜 알맹이가 없을까?
파르르 윤기도는 김에 밥을 얹고 시금치, 단무지, 햄, 계란등 다양한 반찬을 넣어 말아 만든 김밥. 따로 반찬을 준비하지않아도, 젓가락과 숟가락을 준비하지않아도 어디서든 편하게 먹을수있는 한국인의 대표 음식...^^
그.런.데... 김밥에 알맹이가 빠진다면 어떨까?
과연 그것도 김밥이라 불릴 자격(?)이나 있을까? ^^;
요즘은 전국으로 꽤나 퍼져있어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충무김밥.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필자가 어린 시절만해도 충무김밥은 통영을 벗어나서는 그리 알려진 음식이 아니었다. 심지어는 통영에서 차로 1시간밖에 안걸리는 마산의 S모 백화점에서도 충무 김밥이라는걸 팔기에 주문했었는데 알맹이가 들어있고 깨소금이 뿌려진 '일반' 김밥이 나오는걸보고 어린 마음에도 실망을 금치 못했던 적도있으니...^^
그렇다면 과연 왜 충무김밥에는 알맹이가 없을, 아니 따로 있을까? ^^; 여기에는 나름 과학(?)적이고 근거있는 이유가 있다. 아시다시피 통영(충무)은 항구도시다. 통영항을 중심으로 크고작은 어선들이 즐비하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고기잡이를 나가는 남편이 고기를 잡느라 툭하면 끼니를 거르는걸 보고, 걱정스러워진 부인이 김밥을 싸서 남편에게 싸주었더니 김밥 안의 반찬이 쉬이 쉬어서 먹지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고민끝에 부인은 맨밥으로 김을 싸서 김밥을 만들고, 소금과 고춧가루에 절여져서 잘 쉬지않는 무, 오징어 등을 찬으로 주었다는데서 충무김밥이 유래되었다고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케이블카 타고 한려수도를 내려다 보아요^^ (109) | 2009/03/03 |
|---|---|
| 동피랑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 (87) | 2009/01/22 |
| 충무김밥은 왜 알맹이가 없을까? (86) | 2009/01/13 |
| 롯본기가 안부럽다. 창원 시티세븐에 가다^^ (58) | 2009/01/08 |
| 소망풍선과 함께한 해운대 해돋이~ (49) | 2009/01/07 |
| 동백섬은 섬이 아니라구요? ^^; 동백섬 산책 코스~ (54) | 2008/12/04 |


2009/01/13 08:50
오호~~충무김밥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여...
저도 유명한 충무김밥을 보고 실망한 사람 중의 하나이거든요^^*
힘찬 아침 맞으시고...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09/01/13 19:00
그렇군요.ㅎㅎ
처음보시는 분들은
당황들을 하시더라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08:58
그러고 보니 알맹이가 없네요~
일리가 있는 사연입니다.
김밥은 너무 쉽게 상하는 게 문제이지요~~
2009/01/13 19:00
참으로 맛있는 음식인
김밥이지만 금방 쉬어버려서.ㅎㅎ
아이디어가 경쟁력(?)인걸까요.^^
2009/01/13 09:00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
2009/01/13 19:00
네. 참 재미있고도 따뜻한 사연이죠? ^^
2009/01/13 09:06
오,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군요. 저도 충무김밥 좋아하는데, 거기까지는 한 번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어부 아내의 정성이 담긴 사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009/01/13 19:00
아.. 그렇군요.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아버지가 유래를 말씀해 주시더군요.
아버지도 첫직장생활을 통영에서 시작하셨던터라.^^
2009/01/13 09:12
유익하게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요~~~.
2009/01/13 19:00
넵, 감사합니다. 피오나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09:25
네..저도 이 얘기는 들었어요 명동에 충무로 김밥을 가끔 갔었지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2009/01/13 19:00
그렇군요.^^
예전엔 다른 지역에선 충무김밥을
먹기가 힘들었는데 요샌 교통과, TV와
인터넷의 발달로(왠지 상관없는걸까요.ㅋ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09:38
이건 서울의 일반 김밥집에서는 잘 안팔고 포장마차 같은데서는 많은데다 제가 먹보라 작은 김밥을 좀 안좋아해서 먹어본 적은 없네요 ㅋㅋㅋ
김밥이 쉴까봐 저렇게 반찬과 따로 먹는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하면서 먹으면 다음부터는 정말 맛있을거 같네용^^
2009/01/13 19:00
아... 서울쪽에선 포장마차에서 파는군요.
하긴 부산만해도 충무김밥을 파는곳은
그리 많지않죠. 게다가 원조와는 많은 차이가난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2009/01/13 10:15
음 저도 얼마전 tv에서 본것같은데 ! ^^
사실 맛은.. 없는거같아요;;
2009/01/13 10:54
그래요? 취향이 다르긴하니 ^^
명동 충무김밥봐도 사람은 많더라구요
전 한번 먹어보고 안가봤지만;;
2009/01/13 19:00
그렇군요.^^
근데 생각보다 맛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김밥보다
충무김밥이 더 맛있더군요.ㅎㅎ
2009/01/13 10:24
흠.....ㅎㅎ
속이 다 떨어진것 아닐가요?ㅋㅋ
넝담이었습니다...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잘생긴~라이너스님^^
2009/01/13 19:01
그런가요.ㅋㅋ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잡숴보세요^^
2009/01/13 10:28
충무김밥... 오늘 점심은 블로거님들로 인해, 결정이 쉽지 않습니닷!! ^^;;;
좋은 날 보내세요!!
2009/01/13 19:01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다른 블로거님들의 음식 포스팅에
눈이 돌아갈 지경이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10:30
김치랑 같이 어우러져 먹는것도 괜찮던데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9/01/13 19:01
그쵸? 역시 뭘좀 아시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10:40
비밀댓글입니다
2009/01/13 19:01
넵~ 당연하죠^^
시간 나실때 언제든 편안히 들러주세요.ㅎㅎ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일이 없는거보단
바쁜게 더 좋은거 같아요.
일할수있다는거.. 큰 축복이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1/13 10:54
ㅎㅎㅎ
숨어있는 내력을 가진 김밥이죠.
잘 보고 갑니다.
2009/01/13 19:04
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있듯.
아는만큼 먹히(?)더군요^^;
2009/01/13 14:46
아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
저도 예전에 왜 그럴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죠
2009/01/13 19:04
이제 궁금증 해소가 되셨나요?
왠지 흐믓한데요^^
2009/01/13 14:49
비밀댓글입니다
2009/01/13 19:04
늘 건강하시고, 바쁘신 온누리님도
감기 기운이... 따뜻한 차라도
끊여드세요... 초기에 잡으셔야.^^
2009/01/13 15:44
맛있죠..충무김밥...그래도 전 1000원짜리 원조김밥이 더 좋다는...ㅎㅎㅎ
잘보고가용~
2009/01/13 19:05
그런가요..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2009/01/13 16:30
오.. 다 이유가 있었꾼요~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2009/01/13 19:05
네. 유래가 참 재미있죠^^
2009/01/13 18:25
요즘 충무김밥집도 잘 안보이던데..
잊을만 하면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어디 잘하는 충무김밥집 없을까..??
2009/01/13 19:05
통영을 벗어나면 잘하느데를 찾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부산이라면 한군데
아는데... 딴곳은 저도 잘..^^;
2009/01/13 18:49
아하~충무김밥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마음씨 고운 아내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밥이네요~
충무김밥 너무 맛있어요ㅎㅎ
2009/01/13 19:06
로카르노님도 충무김밥의 맛을 아시네요^^
여자는 약해도, 아내는 강한(?)걸까요? ^^
2009/01/13 19:57
충무 김밥의 유래가 그러했군요..
아내의 사랑이 듬뿍..
그것도 모르고 김으로만 말아진 충무김밥을 보고
무지 황당했던 기억이....
주말 데이트 결과물 좋은데요?
2탄을 기대하며....
2009/01/14 12:44
ㅎㅎㅎ 충무김밥을 보고 당황하셨나봐요.
의외로 많이들 알꺼라고 생각되는 충무김밥이
경남 지방만 벗어나도 처음보시는 분들도
꽤나 되더군요.
2탄... 부담되는데요.ㅎㅎㅎ
2009/01/13 20:20
오호~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
2009/01/14 12:44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기쁩니다^^
2009/01/13 22:41
맛있겠군요... 한밤중에 배가 고파집니다..
2009/01/14 12:44
히호히호~
밤중에 들어왔네.ㅋ
너의 출생지 통영이다.ㅋㅋ
2009/01/13 22:50
학교 식당에 가면 충무김밥 메뉴가 있는데... 라면이랑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o^
충무김밥 9개에 1500원이었는데..요 몇일전부터 1800원으로 올라버렸다는...ㅡ.ㅡ;;; 오르는 물가란 ...ㅋㅋㅋ
저는 오징어만 자주 주워먹고...무는 친구에게 줘버리죠 ㅋㅋㅋ...
2009/01/14 11:57
흐미...같은 학교인데요? ^o^;;;;;;
2009/01/14 12:44
300원이나 더 오르다니!
학생에겐 치명적인데요.^^;
그러고보니 제가 나온 학교(동아대)에서도
충무김밥을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2009/01/14 18:06
헉.. 동문이셨군요^^;
2009/01/13 22:54
비밀댓글입니다
2009/01/14 12:44
아... 17일날 하시는군요. OTL...
사실 그날은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하는
베토벤 바이러스 클래식 공연이 예매되어있는지라..
참석이 힘들듯 하네요..
아무쪼록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비록 참석은 못해도 후기 포스팅 기대해볼께요^^
2009/01/13 23:55
알갱이가 없는사연이..그랫군요.^^
맛있는기사 잘보고 갑니다.
2009/01/14 08:47
알고 먹으면 더 맛있죠.ㅎㅎ
맛짱님앞에서 맛있는 기사라니
번데기 앞의 주름같네요^^;
2009/01/15 10:40
이렇게 사연잇는 기사 많이 보고싶어요.
발빠르신 라이너스님 좋은기사 많이 올려 주세요.^^
2009/01/14 01:11
충무김밥 먹어본지 참 오래 되었네요 ㅎ
재밌는글 잘 봤어요^^
2009/01/14 12:44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2009/01/14 05:25
아앗! 명동의 맛난 충무김밥 먹으로 가야겠어요~
배고파~~~
어릴적에 정말 충무에서 먹던 충무김밥은
오징어가 젓갈처럼 생오징어 무침이었는데...
요즘 충무김밥들은 익힌 오징어더라구요.
머가 원조인지~ ^^;;
충무에 있는 원조집도 익힌 오징어던데, 그럼 제가 어렸을적 먹었던 충무김밥은 멀까요?
ㅋ 어애간 정말 좋아라~하는 충무김밥 보니까
침이 츄룩!
2009/01/14 12:44
저도 충무김밥을 처음 먹어본게
통영에 살때(당시엔 충무)
그러니까 24년전인데...
그땐 충무김밥집도 그렇게 많지않았고
왠지 오징어도 생오징어였던거같아요.
나중에 바뀐걸까요.^^;
아님 대세를 따르는건가..ㅎㅎ
2009/01/14 09:52
충무김밥의 김치 역시 최고 깔끔한맛이죵..
저는 오늘 찌개 7가지 끓여봤어용..
2009/01/14 18:01
네, 포스팅 잘봤습니다^^
비바리님도 충무 김밥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때요? ㅋ
2009/01/14 10:02
김밥에 재료가 보이지않아서 밍밍해보였는데 이런 속깊은 전설이 있었네요.
2009/01/14 18:02
네. 속깊은 사연이..^^
2009/01/14 12:30
와--정말요? 그런 속깊은 내용이 있었던거군요/.
나 충무김밥 정말 좋아하거든요.ㅎ
때가 되면 막 먹고싶어지는데
우리동네 충무김밥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백화점에나 가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오징어와 무무침 맛이 일품이죠.ㅎ
2009/01/14 18:02
빨간여우님도 맛을 아시네요.ㅎㅎ
백화점에 충무김밥이 있나봐요.
저도 갑자기 땡기긴 한데..
직장으로부터 충무깁밥집까진
같은 통영이지만 30여분의 시간이..^^;
2009/01/14 15:41
속은 없지만 알싸한 무우와 오징어채를 곁들어 먹는
아주 깊은 맛이 있는 김밥이지요~~~
충무김밥 맛있어요!
2009/01/14 18:03
그렇죠?
왠지 동지를 만난 기분.^^
2009/01/14 16:16
신년초부터 우리집 단골 외식메뉴인 충무김밥을 소개해주신 라이너스님 군침 꿀꺽^^
입맛없을때 원조 할매표 김밥을 온 식구와 먹으면서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그 누구의 김밥과도 비교불가인 충무김밥은 세대를 거치면서도 입맛의 정도는 바뀌기가 힘듬을
나타내는 맛의 전령사죠? 이상 충무김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의' 애송가'였습니다.
2009/01/14 18:04
petty님 댁에선 충무김밥 단골이셨군요.^^
할매표 깁밥이 진정한 원죠죠.ㅋ
다만 양이 너무 적단...^^;
2009/01/14 20:07
충무김밥에 그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ㅋㅋ
충무김밥의 본 맛을 보려면 역시 통영을 가야 ~ ㅋㅋ
그곳에서 먹었던 충무깁밥의 맛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2009/01/16 13:29
그렇죠^^
역시 직접 가서 먹어보니
원조가 괜히 원조가 아니란 생각이들더군요^^
2009/01/14 21:43
충무항 앞에서 충무김밥 먹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먹고싶은데, 우리동네는 하는 곳도없고..
충무를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ㅋㅋ
2009/01/16 13:30
아.. 원조의 맛을 아시는분이네요.ㅎㅎ
나중에 놀러가심 동피랑, 달아공원
미륵산 케이블도 꼭 타보세요^^
2009/01/15 17:02
아하.. 충무김밥이 아내의 남편에 대한 사랑에서 만들어진 것이군요.
전 충무김밥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울 아내는 먹어봤나 보드라고요. 충무김밥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고... ㅎㅎ
2009/01/16 13:30
오... 형수님께서
뭘좀 아시네요...
저도 오징어나 오뎅보단
김치 맛으로 먹는답니다.ㅋㅋ
2009/01/16 22:23
내가 충무김밥을 첨 맛본(먹었던)건 1979년이었다. 충무항 대합실 한 모퉁이에서 뚱뚱한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팔았다.
시간이 정해져 있다 사진에서 본것처럼 반찬이 들어있지 않은 맨밥으로 조그맣게 말아놓은.. 누가 말한 그대로 미니김밥.
김밥 몇개에 곁들여주는 반찬 즉 멸치젓갈에 절인 무우짠지 몇조각과 꼴두기 젓갈 조금 그것이 전부다.
그 맛이 울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딱이다 입맛을 돗군다. 신맛에 짠맛이 조화를 이뤄 김밥 한개를 반쯤 끊어 입에 넣고 무조각 끊어 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다
근데..
사진에서 보는 그반찬은 양념부터가 아니다.
작년인가.. 통영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었는데 그 할머니가 만드신 김밥이 생각나서 찾았더니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간단다.
이젠 그 며누님인가 따님인가 그 부근에서 김밥집을 하는데 반가움에 할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그 김밥을 전수 받았겠지..생각하면서 차려주는 김밥.... 그 반찬이 아니고.. 맛도 그 옛날 뚱보할머니가 만드신 김밥과는 영 딴판이었다.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고... 잘먹엇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뚱보할머니께서 만드신 그맛이 그립다.
그 김밥맛을 살린다면 장사 아주 잘될건데...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본다.
2009/01/20 13:27
그렇죠? 저도 조금 실망했답니다.
뚱보할매가 원조이긴 하지만...
그곳보단 요샌 한일김밥과 30년전통이
괜찮다고하더군요.
2011/05/26 10:21
글이 2009년이네요 ㅎㅎ; 뚱보할머니는 제 기억으로는 제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신것 같네요. 20년까지는 안되고 09년이면 10년 조금 더 지났겠네요. 그리고 첫째 며느님이 전수 받으셨어요. 외삼촌의 장모님이 뚱보할머니시라 통영이 외가였는데요. 어머니와 함께 가면 정말 배터질만큼 주셨었는데..그 때는 시락국을 따로주진 않았지만 목안메키고 꿀꺽꿀꺽 먹었었네요
2009/01/17 02:04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혹시 사진 속 저 집은 뚱보할매집인가용??
제가 먹었던 곳과 깔려있는 종이랑 넘 똑같아서...^^:;
2009/01/20 13:27
네. 뚱보할매집이 맞답니다.
요즘엔 맛이 예전같진않지만
그래도 독특한 맛이있는건 부인할수없겠죠^^
2009/01/21 16:16
부산의 먹자골목에 가면 충무김밥을 팔아여..첨에 부산에 왔을때 뭐시 이런게 있나..했는데..ㅋ
오징어무침과 어묵볶음이 맛나긴 하지만..솔직히..요즘 충무김밥 너무 비싸요.. 안에 들어간거에 비하면^^:
2009/01/21 17:12
남포동쪽을 말씀하시는거죠? ^^
그러고보니 남포동 Piff 광장 쪽에도
충무 김밥집이 하나 있었던거같네요.
충무김밥.. 정말 가격대비 양이 적긴하죠.ㅠㅠ
2009/03/05 15:19
오밤중에 봤더니 ㅜ.ㅜ
2009/04/17 15:16
ㅎㅎㅎ;
2009/04/17 14:53
베스트 블로거 글 보고 찾아 와서 오늘 하루 죙일 여기 머물러 있네요...
충무김밥 원래도 무지무지 좋아했는데.. 부산엔 맛나게 하는 집이 별루 없더라구요..
대신 비슷한 김밥으로 김치말이 김밥을 찾았습니다.. 반찬은 충무김밥과 동일하구요..
김밥이 달라요... 김밥안에 배추김치양념된거랑 약간의 고기가 들어가고 김밥위엔 계란지단이 올려져 있어요..
서면문화호텔 근처에 있는데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지인들 소개시켜주거나 집에 올때 가끔 사들고 오면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가격도 무지무지 착해요.. 1인분 2500입니다..^^
2009/04/17 15:17
오래 머물러주신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보통은 하나만 보고 가시곤 하는데.ㅎㅎ
김치말이 김밥이란 것도 있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서면도 자주가는데^^
2009/05/22 10:19
아하~!
저도 이거 예전부터 되게 궁금했던 건데.. 라이너스님이 해답을 알려주시는군요^^
하지만, 전 그냥 김밥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