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있는 집의 차량용 필수품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카시트이다. 하지만 카시트는 필수로 갖추면서 카시트 밑에 발받침대를 장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카시트 발받침대는 꼭 필요한 걸까? 필자도 원래는 카시트만 이용했으나 아이들이 장거리 운행중에 앞 시트를 발로차고 힘들어하는 걸 종종 보곤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발이 공중에 달랑 들려있다보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든 것. 무릎에도 안좋고 성장판에까지 안좋다는 것. ㄷㄷ; 그래서 그당시 유행이라는 니가드 키즈2라는 걸 샀으나 내구성이 약해서 금방 부숴먹고 니가드키즈3가 보다 튼튼하게 나왔다해서 한참을 눈팅을 하다가, 또 베베루트나 뉴맘스로그 제품도 괜찮아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그렇게 며칠을 고민하다 어느날 문득 ..
오랫동안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준 SM5 임프레션을 중고차로 보내주고 드디어 신차인 기아 K8 하이브리드 노블레스를 받았다. 계약당시 K8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하이브리드의 경우 6개월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이브리드 개소세(개별소비세)와 세제 감면을 못받을까봐 현대 그랜저냐 기아 K8이냐, 그것도 아니면 아예 내년 그랜저 풀체인지냐로 고민하다가 최종 결정. 2022년까지 개소세 할인이 연장된대서 마음놓고 있었는데, 그런 우려가 무색하게 정확히 2달 반만에 라이너스 씨의 손으로 들어왔다. 마옵 ( 마이너스 옵션 )을 넣어서 일까...^^;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차가 나온대서 카드사 할인, 자동차 신차 장기 대출, 유리 썬팅 농도, 자동차 용품 등을 알아본다고 며칠을 꼬박 바쁘게 지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