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자꾸만 생각나는 경남 진주 덕인당 꿀빵! (중앙시장 논개시장)
꿀빵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곳이 바로 통영 오미사 꿀빵일 것이다. 라이너스 씨도 한때 통영시에 살았던지라 가끔 사먹곤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와~ 대박...까진 아니고 그냥 저냥 나쁘지않은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 그 이유가 바로 겉과 속이 다 촉촉(?)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후로도 대구 꿀빵, 거제 유자빵, 여수 꿀빵 등... 다양한 지역의 꿀빵을 먹어보고, 진주 내에서도 운석빵, 노포 수복빵집, 하대동팥빙수의 꿀빵까지 방문해본 결과... 지금까지는 하대동팥빙수의 꿀빵이 가장 맛있었던 거같다. 그 이유가 겉은 어느정도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기 때문인데... 그러고 보면 라이너스 씨는 겉바속촉파가 아니었나 싶다.^^; 그러던중 우연히 진주 덕인당 꿀빵을 알게 되었고... 비가..
국내여행
2022. 8. 2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