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결혼을 준비하다 싸우는 5가지 이유
주위를 보면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 상견례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결혼 직전까지, 그것도 새 집에 가구 들어가는 날 싸워서 파토가 났다는 경우를 가끔 보곤한다. 청첩장을 받은게 엇그제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걸어들어가기 전까진 아무도 모른단 말이 있는걸까. 뭐 하긴 요즘엔 신혼 여행 다음날 싸우고 돌아와 헤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는 하지만...-_-; 오늘도 결혼을 앞둔 많은 청춘남녀들이 이렇게 고민하곤한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저희는 안그럴줄 알았어요. 연애 기간 동안 너무너무 사이도 좋았고,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의견을 많이 조율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워서 이미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다 세워져있으니 딱 실행에만 옮기면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연애사용설명서/연애편
2011. 1. 31.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