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붙은 스티커 자국, 새로산 그릇이나 유리병의 잘 안떨어지는 가격표, 자동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 자국까지... 손톱으로 하나하나 뜯다보니 손톱이 닳아 없어질 지경이고, 그렇다고 동전같은걸로 긁다보니 표면에 상처가 생길까 두렵기도 하다. 물론 끈적거림이 덜한 스티커 자국이야 위에 물수건을 올려 촉촉하게 적시기만해도 쉽게 떨어지지만 끈적거림이 심한 스티커 자국은 물수건으로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때, 힘 안들이고, 간편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스티커 자국만 쏘옥 지우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끈적거리는 스티커 자국 힘안들이고 말끔히 제거하는 방법! 부엌 측면의 아트월에 붙어있는 스티커 자국. 포스터를 붙였던 곳인데 자국이 되게 지저분하게 남았다. 포스터를 떼어내며 붙은 자국이 보기 싫어 손톱..
여름철 피부의 적,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 아무래도 여름 반짝(?) 아이템이다보니 여름 한철이 지나면 어느새 유통기한이 지나있기도하고, 일년내내 썬크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본인 피부 타입에 안맞는걸 잘못구입하여 유분기나 백탁현상이 심할 경우 못쓰게 되버리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때 잠깐, 그렇다면 당신은 못쓰는 썬크림을 어떻게 하시는가? 쓰레기통으로 직행? 아니면 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찝찝하여 화장대 안에 그냥 방치? ^^;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그런 고민에 빠져있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신박한 재활용법! 필자의 집 여기저기에서 굴러다니고 있던 썬크림들... 페이스샵꺼는 카카오 프랜즈 캐릭터가 이뻐서, 싸이닉꺼는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받아서, 니베아 썬로션은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