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소고기를 논하자면 한우, 호주산, 미국산으로 나뉘고... 또 스테이크용 고기의 부위를 논하자면 안심, 등심, 티본, 부채살, 척아이롤, 토마호크 등이 있다. 물론 돼지고기 등심이나 돼지고기 목살, 닭안심 등으로 스테이크를 만들기도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 고기의 전통적 강자는 소.고.기. 두둥!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부채살 스테이크를 보다 부드럽게, 그리고 맛있게 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긴 소고기도 부드럽게! 레스토랑 안부러운, 부채살 스테이크 시즈닝 방법 &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먼저 오늘의 주인공 부채살! 부채살은 소고기 특수부위 중 하나로 소 앞다리 위 어깨 쪽 근육을 일컫는다. 펼쳤을때 가운데 힘줄을 경계로 하여 부채를 닮았다하여 부채살이라고... 담백하고 식감도..
입맛없고 바쁜 아침, 밥을 먹자니 거하고 빵을 먹자니 뭔가 영양가가 부족한듯하고... 이럴때 입맛도 잡고, 영양도 잡고, 눈까지(?) 사로 잡는 그런건 없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생각난것이 바로 콥샐러드! 콥샐러드는 1937년 미국의 로버트 하워드 콥이라는 쉐프가 매 끼니도 못챙겨먹을 정도로 바빠서 어느날 주방에 남은 재료를 잘게 썰어 프렌치 드레싱에 뿌려 먹기 시작한데서 유래되었다고...ㅎㅎ 고로, 우리도 콥 쉐프마냥 냉장고에 남아있는 식자재를 탈탈 털어 콥샐러드를 만들어 먹을수있단 말씀! 그래서 준비했다. 눈도 입도 즐거운, 상큼한 아보카도 콥 샐러드 만들기! 짜잔! 먼저 기본적인 재료는... + 샐러드 : 아보카도, 어린잎 채소, 양파, 파프리카, 달걀, 오이, 올리브, 토마토, 옥수수 + 랜치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