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기업 회장은 우장춘 박사의 사위였다?
일본 나라 여행중 들렀던 교세라 본사... 교세라라는 기업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는가? 일본 굴지의 전자부품 회사로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는 카메라, 복사기, 세라믹류에서부터 최근에는 태양열 발전에까지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명예회장은 6남매가 있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공부할 형편이 안되어 쇼후공업에 입사하게된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구를 개을리하지않아 입사 2년만에 개발팀의 지휘르 맡게되고 독립된 회사를 차리게된다. 1956년 창업 당시 직원7명, 자본금 300만엔 작은 부품 공장으로 시작해서 직원 3만명 매출 1조엔의 초대형 회사를 키웠다. 직원의 개성을 중시하는 아메바식 경영으로도 유명한 이나모리 회장은 윤리경영을 중시하고 유럽..
국외여행
2008. 9. 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