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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자들은 이렇게 말하곤한다.

"아무리 꾸며봐야, 안 예쁘면 안 되는거잖아요. 남자들은 이쁜 여자만 좋아해요.ㅜㅜ"

물론 예쁜 여자를 마다할 남자는 필자를 비롯하여(응?) 이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은 예쁜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라고 하는데...

그말인슨즉, 그렇다. 당신에게도(응?) 희망이 있다는거다.^^; 오늘은 남자들이 예쁜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를 더 선호하는 보다 현실적인 이유와, 또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서만은 곤란한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예쁜여자는 얼굴값 한다고?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바로...

"예쁜 여자는 얼굴값해서 피곤하지않나요?"

알고보면 착하고 귀요미(?)인데 예쁜 얼굴 때문에 도도하고 냉정할 것 같단 억울한 누명을 쓴 여자들도 있지만... 실제로 얼굴값(?)하는 여자들도 적지않다. 왜냐고? 의느님의 손길이나, 극도의 다이어트로 환골탈태를 이룬 후천적(?) 미녀와는 달리 선천적인 미녀들은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가족, 친지는 물론이거나와 이웃집 아줌마들, 삼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소싯적을 보냈다. 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 예쁜 그녀의 옆에는 그녀와 짝궁이 되려는 수많은 남자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나이를 먹어갔고, 그와중에 그녀와 친하게 지내려는 남자들, 사귀자고 고백하는 남자들, 심지어 길가다가 당하는 헌팅까지... 그녀의 외모를 일깨워주는 수많은 남자들의 구애에 시달리며 살았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그러다보니 어쩌겠어? 그녀는 자기가 이쁘다는걸 잘 알고, 그걸 잘 활용(?)할줄 안다. 눈도 제법 높고, 어떤 남자라도 만나주기만 하면 알아서 감격해하니(?) 남자를 살짝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사실일수도, 아닐수도있다. 하지만 사실이든 고정관념이든 그건 중요하지않다. 문제는 그게 남자들에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진다는거다.

"예쁜 여자는 성격 있다잖아. 맞춰주기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그녀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도 전에 미리부터 부담스러워하는것. 그래서 의외로 누구나 인정하는 여신급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막상 사귀면 살짝 피곤할것같은 여자보다 더 인기 많은 여자는 외모는 살짝 덜(?) 이쁘지만... 밝은 성격에 애교도 많은 귀여운 여자라는것. 어떤가, 제법 솔깃하지 않은가? ^^

 

 

2. 예쁜 여자는 이미 품절녀일꺼같다고?

"저렇게 예쁜데... 애인이 없을리가요."

좋은건 굳이 광고하지 않아도 좋은거란 마케팅 속설이 있다. 즉, 내게 예뻐보이는 여자는, 다른 모든 남자들에게도 예뻐보이는거고... 당연히 날 알기전에 그녀를 알았던 다른 누군가가 이미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것만같다. 즉, 품절녀(?)란 소리.

아니 설혹 아직까지 누군가의 그녀가 아닐지언정... 분명히 그녀를 노리고 작업(?)해나가고 있는 다른 남자가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예쁜 그녀의 외모만큼 그 남자도 분명히 능력있고 매력 넘치는 남자겠지?'란 생각에 시작도 해보기 전에 이미 자격지심부터든다. 결국,

"그래 애초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랬어. 잘 안될게 뻔한데 괜히 좋아했다가 내 마음만 다쳐."

...란 마음에 시작도 해보기 전에 마음을 접어버리고 만다. 좀 안타깝지? ^^; 하지만 적당히 귀여운 여자는? 왠지 진흙 속의 진주처럼 나만이 그녀의 매력을 본것같고... 왠지 그녀도 아직까지 임자(?)가 없을것만같다. 하지만 재미있는건... 다른 남자들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의외로 예쁜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가 품절녀일 가능성이 더 많다는거다... 사람 마음은 결국 다 비슷한건가? ^^;



3. 지나친 인기는 과유불급?

청순가련형 미녀 유역비를 닮은... 마치 한폭의 동양화에서 막 걸어나온듯한 아름다운 그녀 A양. 그녀의 주변에는 늘 그녀의 환심을 사려는 남자들이 끊이질 않는다. 대놓고, 혹은 뒤에서 몰래 은근히 그녀를 흠모하고 있는 남자들도 제법 있는걸로 알고있다. 그중 한명은 벌써 고백도 한적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러니 어쩌겠어. 감히 고백할 엄두도 안나겠지? 그리고... 설혹 그 고백이 성공할지언정... 그렇게 이성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왠지 감당이 안될것같다. 남자친구인 내가 번듯이 그녀의 곁에 있어도 골키퍼 있어도 골 들어 간다고 믿는 수많은 남자들의 대쉬는 끊이질 않을것같고... 나는 행복한 연애는커녕 불안과 초조 속에서 그녀를 구속하게 될것만 같다. 그리고... 그 구속에 지친 그녀는 결국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버릴것같다.

그럴바엔 차라리 눈에 확띄는 외모는 아니지만 귀여운 B양이.. 내겐 보다 현실적인 연인 후보다. 너무 높아서 닿기 힘든 꽃과 손을 막 내밀면 닿을것같은 꽃... 무엇보다 나와 레벨(?)이 적당히 맞을것같은... 적당히 귀여운 그녀가 좋은것이다.

 


이상으로 남자들이 예쁜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를 더 선호하는 보다 현실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곤란한 이유도 분명 있다. 즉, 외모가 정말 아닌데, 애교가 많다던가 성격만 좋은, 그저 내면만(?) 귀엽기만한 여자를 좋아할꺼란 착각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러하듯 그들에게도 최소한의 타협선은 있다. 타고난 외모야 어쩔 수 없더라도, 패션, 메이크업, 다이어트 등의 방법을 통해 늘 자신을 가꾸는걸 게을리하지말것. 혹자는 그랬던가 자신을 가꾸는걸 멈추는 순간, 그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고...^^;

이렇게 자신을 가꾸는걸 게을리 하지않으면서도 예쁜 여자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지는 2%를 공략한다면, 그게 바로 당신의 매력이 되겠지? 지나치게 도도한 그녀보다 약간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의 당신, 자기 잘난맛에 사는 그녀보다 늘 상대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 당신, 남자를 약간 우습게 보는 그녀보다 상대를 존중해줄줄 아는 당신, 예쁜 것만 믿고 애교란 눈씻고 찾아볼수 없는 그녀보다 보기만해도 녹아드는 애교로 무장한 당신...  어떤가, 충분히 매력있지 않은가?^^

예쁘다고 자만하지마라, 덜 예쁘다고(?) 넋놓고 있지도 마라... 결국 노력하는 자만이 미남(?)을 얻는법. 당신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그날까지!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못생긴 그놈도 애인이 있는데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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