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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위시하여 정말 많은 물놀이를 다녀왔는데... 그중 가장 여러번 찾은 곳이 바로 사천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이다. 라이너스 씨가 거주중인 진주시에서 차로 40분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다가 파라솔을 따로 빌리지않아도 빈 곳에 자유롭게 개인 그늘막 텐트나 타프, 파라솔을 칠 수 있고, 성수기에 가도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않다는 점이 장점이다. 개인적으론 롯데워터파크가 워낙에 가격이 센지라 아이들의 만족도 + 가성비를 감안하면 남일대가 더 나은 거 같기도...^^;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 경남 사천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저번에 왔을때는 버팔로 그늘막 텐트를 쳤었는데 덥기도하고 힘들기도 해서 이번엔 이마트에서 장만한 감성(?) 파라솔을 준비했다. 사실 이케아 삼쇠파라솔도 지켜보고있었으나 술(태슬)을 따로 작업해야한다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이마트에서...^^;

여름 시즌인지라 119 해상 시민 구조대도 있고 확실히 바닷가가 구조요원이 있어서 계곡보다 안전한 거 같다.

엄마 아빠가 파라솔과 캠핑의자를 세팅하는 동안 아이들은 가볍게 모래놀이부터...

형제의 모습을 닮은 모래삽.ㅋㅋ

주변에는 이렇게 대여비를 주고 빌리는 파라솔도 있지만 우리는 공짜!

튜브에 바람을 넣어주자 아이들을 물가로 달려가버리고...


바닷가위로는 저렇게 짚라인이... 휘익~ 지나간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는 코끼리 바위라고 TV에도 몇번이나 나온 신기한 바위다. 정말 흡사 코끼리의 코처럼 생겼다.

파도가 밀려오고... 미역이나 해초같은 것도 같이 밀려온다. ㅎㅎ; 옆쪽으로는 저렇게 선착장(?)같이 막혀있는데 저곳에선 바나나보트나 모터보트 같은 익스트림(?) 워터 스포츠를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고...

저 멀리 테트라포트 너머로 등대도 보이고... 실제로 배들도 운항을 한다.

다른 아이들이 파놓은 구덩이에 쏘옥 들어간 뭉이.ㅋ 함정 수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곰돌이의 성. 너무 웃기게 생겼다.ㅋㅋㅋ 


오늘도 폭염 특보가 발효된 33도의 무더운 날이지만 바닷바람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남일대 해수욕장 뒤편으론 남일대해수랜드라고 숙박시설도 보인다.

바람이 나오는 컴프레셔. 모래도 털고, 바람도 넣고... 하지만 바람 압이 세서 튜브에 바람을 넣을땐 정말 조심해야 할듯. 튜브를 터트리는 분을 옆에서 봤다.ㄷㄷ;

해수욕장 뒤편으론 종합봉사실 건물이 있고 샤워장이 있다. 화장실은 좀 더 뒤편으로...

샤워장은 대인 1500원, 소인 1000원. 코인을 넣으면 물이 나온다고... 우리 가족은 집이 가까운 관계로 그냥 발 씻는 곳에서 발만 씻고 몸만 닦은 다음 집에서 샤워를 했다.^^;

주차장은 무척 광활해서 부족함이 없다.ㅎ

남일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때 최치원 선생이 지으셨다고... 그러고보면 해운대라는 이름도 최치원 선생이 지으셨는데 바닷가 네이밍 선생이셨던듯.ㅎㅎ

남일대를 상징하는 조형물.

라이너스 씨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서도 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해운대나 광안리는 정말 물반 사람반이라 힘든데 남일대는 정말 사람이 많을때도 충분히 자리가 있을만큼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라 즐겨찾게 되는 거 같다.^^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 경남 사천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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