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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하대동 팥빙수에 이어 진주 하대동에는 또다른 숨은 맛집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이조 돌솥밥이다. 진주 토박이들에겐 유명한 곳인데... 토박이는 아닌 라이너스 씨도 아는 진주분에게 추천을 받아 다니기(?) 시작한 곳이다.ㅎ 느끼한 서양음식이나 뷔페식 음식에 지칠때, 맛있는 집밥을 먹고 싶은데 그래도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찾는 바로 그곳!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토박이들만 아는 숨은 돌솥밥 맛집! 경남 진주 하대동 이조 돌솥밥에 가보도록 하겠다.^^

토박이들만 아는 숨은 돌솥밥 맛집! 경남 진주 하대동 이조 돌솥밥! 두둥!

하대동에 있는 이조 돌솥밥. 라이너스 씨가 이곳을 소개받은 것만해도 벌써 10년이 지난듯.ㅎ

혁신 CGV에서 영화를 보고 조금 애매한 시간(오후3시)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많지않다. 딱 점심시간에 맞춰 오면 발디딜 틈이 없었는데...ㅎㅎ 여튼 홀도 있고, 방도 있다. 예전엔 좌식이었는데 요즘엔 테이블로 다 바뀐듯.

12000원짜리 돌솥밥 정식을 시켰다. 먼저 정체불명의 냄비가 하나 들려져 나온다.

오호~ 꽃게 된장국이다.


곧이어 물김치, 잡채, 산적, 쌈채소, 쥐포, 김치, 장조림 등...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보글보글 끓는 꽃게 된장국. 너무 맛있다~

돌솥밥의 모습. 밥을 삭삭 긁어서 밥그릇에 옮겨담고 물을 담아놓고 식후에 먹는 것은 국룰!

싱싱한 김치도 참 맛있다.

라이너스 씨가 좋아하는 삶은 쌈야채.


장조림이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다.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도 나오고...

맵삭하게 무쳐진 도라지 무침.

햄야채맛살 산적.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물을 부어 누룽지를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삼갔던 터라 오래간만에 방문했지만... 역시나 예전 그맛은 그대로 인듯해서 반가웠다. 진주에 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하연옥이니, 천황식당이니, 유명한 맛집도 좋지만... 이렇게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가성비 돌솥밥 맛집도 있으니 한번쯤 들러 보심은 어떨지...^^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토박이들만 아는 숨은 돌솥밥 맛집! 경남 진주 하대동 이조 돌솥밥!'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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