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해마다 해당 과일의 계절이 돌아오면, 그에 맞는 과일청과 과일차를 담그곤 한다. 귤청, 자몽청, 레몬청, 모과차 등등... 사실 필자에게 특별한 손재주나 요리 기술이 있는건 아니고, 그만큼 쉬우면서도 결과물이 좋은게 바로 과일청 담그기이기 때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계절을 타서 딱 이 시기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아주 귀한 과일청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제주산 풋귤로 만든 청귤청! 8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만 청귤 출하 시기라고 하니, 준비하시고 계신분들은 지금이라도 서두르심이! 무더운 여름, 얼음을 동동 띄운 탄산수에 청귤청을 넣고 청귤 에이드를 해먹으면, 그 무엇인들 부러우랴. ^^; 오늘은 지금 딱 이 시기가 아니면 만들어볼수없는 홈메이드 청귤청을 담가보도록 하겠다. 1년에 딱 한번, 상..
이번에 소개드릴 가방은 바로 스웨덴의 가스톤루가 클래식 백팩이다. 예전에 가스톤루가의 또다른 라인인 클래시 여성용 백팩에 이은 2번째 리뷰이다. 이번 백팩은 여성전용인 클래시와는 달리 사이즈가 조금 더 큰 남녀공용 가방! ...해서 모델은 다시 한번 혜정이와 이번엔 특별히(?) 필자의 뒷태가 등장한다.^^; 출근용으로도 여행용 카메라가방으로도 OK! 북유럽 감성의 가스톤루가 클래식 백팩! 두둥! 필자의 집으로 도착한 가스톤루가 클래식 백팩. 예전에는 스웨덴 국제 배송이라 배송기간이 길었는데 이제 한국 오피스(FASTKOREA)를 개설해서 배송일이 무척 빨라졌다. 딱 보기에도 클래시보다는 사이즈가 커 보인다. 전체적으론 올리브 색상에 가죽은 브라운 색으로 매치가 멋스럽다. 그러고보면 살짝 네셔널지오그라피 ..
메모 보드로도, 아이들 그림 놀이에도, 인테리어로도 좋은 벽걸이형 칠판. 물론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집에서 굴러다니는 못쓰는 액자로도 벽걸이형 칠판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어렵지 않다. 리폼 초보도 쉽게 도전할수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백묵분필 물칠판 시트지 리폼하기! 두둥! 못쓰는 액자의 화려한 변신, 벽걸이 칠판 리폼하기! 두둥! 먼저 안쓰는 액자를 준비한다. 유리판이 있는건 유리판을 들어내고, 유리판이 없는 메모보드 타입은 그대로 재료로 사용하시면 되겠다. 다음으론 칠판 시트지(인터넷에서 물칠판 시트로 검색하시거나 다이소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수있다.)와 줄자, 연필, 가위를 준비한다. 먼저 액자를 뒤로 뒤집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
건조기나 인덕션, 혹은 에어컨 같이 고용량 가전제품을 새로 들이다보면 이상하게 사용하다가 중간에 멀티탭의 전원이 저절로 꺼져있는 현상이 발생하곤한다. 다시 켜봐도 다시 얼마서 멀티탭이 꺼져버리고, 또다시 켜봐도 멀티탭이 내려가버린다. 심지어 집 전체 두꺼비집이 내려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전기라는게 아무래도 화재사고와 연관이 있다보니 누전이나 합선이 된건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다. '혹시 건조기나 인덕션이 불량 제품인건가... 아니면 멀티탭이 너무 오래(?) 되었나? 뭐가 문제일까?' 사실 건조기나 인덕션, 에어컨처럼 고용량 가전제품들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건조기, 인덕션이 자꾸만 꺼진다면....
아기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국민 원목 아기의자. 아기가 사용하기 때문에 어른이 사용하는 식탁의자에 비해 흘리는 음식도 많고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훨씬 더 지저분해지기 쉬운게 바로 아기의자일것이다. 그래서 플라스틱 소재로 된 의자나 부스터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역시나 원목은 또 원목만의 매력이 있기 마련일것. 어쨌거나 식탁의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가죽을 씌우는 의자들의 경우는 나머지 부분은 멀쩡한데 가죽부분만 더러워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버리기는 아깝고, 전문(?) 가죽 교체 업체에 맡기자니 거의 의자값만큼 비용이 들고... 좋은 방법은 없는걸까? ^^; 그래서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왕초보도 쉽게! 낡은 아기 식탁 의자 커버 단돈 만원으로 새것같..
예전에 리뷰까지 쓰고 잘 사용하고 있던 브라운 IRT6030 체온계. 항상 그런거지만... 체온계는 열이 올라 꼭 사용하려고 보면 고장이 나있단 머피의 법칙을 뒤로하고... 아무리 귀에 대고 체온 측정 버튼을 눌러대도 LCD 화면에 뜨는건 POS 란 세문자. 그 악명높은 POS 오류가 되시겠다.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해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겪는 이 POS 오류는 귀에 삽입하는 부분에 체온을 측정하는 렌즈가 있는데 그 부분이 외부 충격에 의해 밀리면서 체온 측정을 제대로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는것. 아마 얼마전 체온계를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때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아, 첫 브라운 체온계는 세탁기에 돌려 박살이 나고, 두번째 체온계는 POS 오류로... 아아,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ㅠㅠ 무려 7만원이나 ..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다양한 영화관들이 있지만... 진주쪽에선 그나마 주차와 필자의 집(평거동)에서 접근성이 좋은 엠비씨네 CGV 진주를 자주 이용하곤한다. 그리고... 솔직히 시설은 비슷비슷한데 달콤한 카라멜맛 팝콘을 좋아하는 필자로썬 이상하게 롯데보다 CGV 매점의 팝콘이 더 맛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더더욱 CGV만 이용하게 되는거같다.^^; 각설하고... CGV 회원(무료 가입 가능)이라면 누구나 일년에 한번씩은 팝콘과 음료 콤보 세트를 공짜로 받을수있다고하는데... 그래서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하나하나 상세하게 준비했다. CGV 생일콤보 무료쿠폰으로 팝콘, 음료 영화볼때 꼭 챙겨먹자! [생일변경방법] 두둥! 아, 보기만해도 군침이...ㄷㄷ; 일단 CGV 생일 콤보란... ..
입맛없을때, 급하게 반찬이 없을때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수있는 무생채!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은 요즘 같이 입맛없는 계절에도 가히 밥도둑이라 할만하다. 무생채 레시피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 가장 무난하면서도 간단한 백종원 선생의 무생채 레시피에 도전해 보도록하겠다. 기대하시라,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있는,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레시피! 두둥! 먼저 완성 사진부터, 두둥! 먼저 재료는 무, 설탕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큰술, 통깨가 황금레시피가 되겠다. 먼저 무를 얇게 채 썰어준다. 너무 두꺼우면 간이 잘 배이지 않으니 적당한 얇기로... 무채는 손으로 잡았을때 3움큼 정도면 적당하다. 썰어준 무채를 보울..
오래전에 처음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고 좋아졌다가 불편했다가 반복했었는데... 특히 요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아니면 커피를 많이 마셔서 인지 다시 속이 많이 불편하다. 가슴에 뭔가가 걸려있는듯한 느낌이 나고 위산이 거꾸로 치밀어올라 목까지 부글부글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간간이 불편했음에도 바쁘단 핑계로 거의 7~8년전에 위내시경을 해보고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 사이에 식도가 많이 헐었다던가, 바렛식도가 되어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졌다던가하는 온갖 방정맞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심지어 설상가상으로 요즘들어 배탈도 간간히 찾아오는지라 위에 이어 장까지 나빠진건 아닌가 하는 건강염려증후군(?)에 덜컥 걸려버렸다. 한동안 그렇게 내 몸 상태에 대해 두려워만하다가 안되겠다. 검사를 받고 얼른 고..
냄비에 감자나 고구마를 넣고 삶다보면 어느 순간 깜빡해서 물이 다 졸아들고, 냄비 바닥이 새카맣게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곤한다. 계속 지켜봤어야했는데, 타버린 냄비 닦는게 얼마나 힘든데...하면서 후회해봤자,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늦은법. 소는 이미 도망갔으니(?) 외양간이라도 고칠수밖에...^^;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바닥이 새카맣게 타버린 냄비는 아무리 주방세제를 듬뿍묻혀 수세미로 박박 닦아내도 잘 안닦인다. 이때 탄냄비를 보다 쉽게, 힘 적게 들이고 닦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도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준비했다. 새까맣게 탄냄비 힘안들이고 쉽게 닦는 법! 두둥! 새까맣게 탄냄비 힘안들이고 쉽게 닦는 법! 두둥! 고구마는 새카맣게 타버리고, 냄비 바닥 역시 새카맣게 타버리..
여름하면 생각나는 과일은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과 참외를 가장 쉽게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 또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자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이율배반적인(?) 맛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잘익은 자두만큼 맛있는게 없다지만 덜익어서 신맛이 나거나, 지나치게 익어버려 물러버린 자두는 어떻게해야할까?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난감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를 보다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신맛나고 덜익은 자두의 달콤한 변신!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잼 만들기 레시피! 두둥! 먼저 사진부터...^^ 딸기잼, 오렌지잼, 키위잼 등... 그간 다양한 과일잼과 과일청 만들기를 시도해봤는..
삼겹살과 영혼의 단짝인 밑반찬은 뭐가 있을까? 양파절임? 구운 마늘? 구운 김치? 다 좋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베스트는 바로 파절이(파무침)가 되겠다. 매콤새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파절임과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을 함께 베어물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바로 그 파절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겹살 고깃집만큼이나 맛있게 만들어먹을수있다면 어떻겠는가? 생각만해도 근사하지 않겠는가? ^^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삼겹살에 딱! 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파무침 양념 소스 황금레시피 & 파절이 만드는법! 두둥! 두둥! 먼저 파절이용 파를 썰기에 앞서 파절이 소스를 만들어 보도록하겠다. 파절이 소스도 달콤한것, 새콤한것, 매콤새콤한것 여러 형태가 있으나 그중 일반 고깃집 소스와 가장 가까운..
짭짤하고 찐득한 치즈와 상큼한 토핑, 바삭한 도우까지... 언제나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맛있는 피자! 치킨과 더불어 가히 배달음식계의 투톱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이 바로 피자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피자의 또다른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먹다 남은 피자도 보관만 잘하면 다시 한번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수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피자 양이 너무많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다.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먹다남은 피자 보관방법 & 촉촉하고 맛있게 데우기 꿀팁! 오늘의 주인공. 피자. 전체 샷을 찍었어야했으나 도저히 못참고 벌써 손을 대어버려 남은 피자만 사진에 담겼다. ; 직접 가서 먹을때는 샐러드바가 괜찮은 미스터피자로, 배달해 먹을..
꿉꿉한 장마철, 습도가 높다보니 집안이 꿉꿉하기 그지없다. 물론 건조기가 있는집이야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건조기가 없는 필자의 집에서는 장마철 빨래를 하고 말리는것도 일이다. 하루종일 집안이 꿉꿉하다보니 빨래도 잘 안마르고, 그렇다고 하루종일 선풍기 제습기, 에어컨을 돌려 빨래를 말리자니 전기세의 압박도 만만치않다. 특히 말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생기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조금 더 나가서는 걸레 냄새가 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ㅠㅠ 사실 수건이나 런닝, 혹은 행주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잡는데는 삶기와 햇빛에 말리는게 최고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덥고 습한 실내, 빨래까지 삶았다가는 한증막이 따로없다. 그렇다면 덥고 눅눅한 장마철, 불을 사용하지않고 냄새나는 수건과 행주를 삶을수..
스타벅스 하면 한때 점심값보다 비싼 커피, 혹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더벤티나 이디야에 비해 비싼 커피숍의 대명사처럼 알려져있지만... 각종 신용카드 할인이나 기프티콘 이용, 별 적립, 생일쿠폰 등, 이용하기에 따라 더벤티나 이디야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해 필자 또한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갈때마다... '10번 손님', '21번 손님' 이렇게 숫자로 불리지않고... '캔디 손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테리우스 손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하고 닉네임으로 불려지는 사람들을 보고 재미있어하곤 했는데... 사실 그 사람들은 스마트폰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어플을 통해 주문한 사람들이란 말씀. 사전에 어플에 닉네임이 등록되어있다보니 숫자가 아닌 닉네임으로 불리는것. 사실 필자..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아니건만 벌써부터 온도계는 30도를 찍고, 집안 습도도 장난이 아니다. 이러다가 본격적으로 장마가 오면 정말 어떻게할지 상상만으로도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일까, 요즘 유독 잘 팔리는 가전제품이... 에어컨과 제습기! 물론 에어컨 자체적으로도 어느정도 제습 기능을 해주지만, 제습이라는 기능만 놓고볼때 전기세와 가격, 그리고 성능 대비 제습 능력을 따져보면 역시 제습기 만한게 없다. 필자도 그런 추세에 힘입어(?) 얼마전 제습기를 구입했었다. 삼성, LG, 위닉스 뽀송, 위니아, 샤오미 까지... 제습기도 정말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결국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를 따졌을때 가장 무난한 보국의 BDH 0835 7L 물통 제습기를 구입했다. 장마철 습도가 높을때 드레스룸 제습에도 좋았고..
흔히들 바나나의 당도가 가장 높을때는 바나나의 표면이 노랗고 싱싱할 때가 아닌 바나나의 겉에 거뭇거뭇하게 슈가 스팟가 생겼을때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당도가 높을때가 그렇다는거고 우리 가족들은 슈가 스팟이 생기고 조금씩 물러지기 시작하는 바나나를 잘 먹지않는다.ㅠㅠ; 필자는 아까운 마음에 남은걸 꾸역꾸역 처리(?)하곤 하는데... 사실 필자 또한 당도 높은 바나나보단 과육이 탄탄한 싱싱한 바나나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이날 저녁도 다용도실에 가보니 겉이 검게 변해가고 그래서 아무도 손대지 않는 바나나 2개가 덩그라니 놓여있다. 일반바나나보다 비싼 돌(dole)사의 스위티오 등급 바나나인데..ㅠㅠ 아까운 마음에 억지로(?) 먹어볼까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그래, 먹기 힘들다면 맛있게 먹어보자! 그래서..
원룸 자취 시절부터 무려 7년을 함께해온 LG 싸이킹 청소기가 얼마전부터 비실비실하다. 오래쓰다보니 플라스틱 호스가 끊어져서 호스만 따로 구입해 갈아쓰기도 하고 브러시 부분이 깨져서 테이프로 붙여서 쓰는 궁상(?)을 떨기도 했는데... 결국 세월의 흔적을 버리지못하고 청소기의 생명인 모터가 약해진것이다. 그나마 크기가 큰 건 흡입을 하는데 작은 가루나 미세먼지, 같은건 청소기가 훑고 지나가도 그대로다. 가뜩이나 황사니, 송진가루니,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하고 연일 난리인데 집안 위생상태가 슬슬 걱정이된다. 결국 새로운 청소기를 영입하고자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요즘엔 유선보단 무선청소기가 유행이라 검색을 해보니 유선청소기 열풍의 원조격인 다이슨 V6, V7, V8, V10 등이 가장 먼저 나오고..
바닥에, 벽면에, 책상에, 차에, 혹은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등에 끈적끈적 하게 달라붙어 있는 스티커 자국. 물론 물에 적신 걸레로 한동안 불린 다음에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끈적거리는 접착제 부분은 그 방법만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끈적끈적 스티커 자국 말끔하게 없애는 방법! 두둥!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비포 애프터 샷! 어떤가? 깔끔하지 않은가? ^^ 방바닥에 달라붙어있는 스티커 자국. 스티커는 떼어내었지만 끈적끈적한 접착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다.ㅠㅠ; 물티슈로 세게 문질러봐도... 크게 지워지는 기색은 없고... 손톱으로 긁어내봐도... 한 세월이다.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보다 쉽게, 한방에 없앨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
수퍼나 마트까지 가기 귀찮고, 수박이나 쌀처럼 무거운 물건을 직접 사오기 힘들때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곳, GS수퍼마켓. 물론 진주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탑마트도 있지만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최소 하루 전날에 주문 예약을 해야만 다음날 받아볼수있고, 4만원 이상 구입을 해야만 무료배송인데다가 탑마트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오후 늦게(당일 5시 이전) 급하게 주문을 해도 당일날 받아볼수있는데다가 2만원 이상만 구입하면 무료배송인 GS 수퍼마켓을 보다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기존에도 GS 프레시 어플을 통해 물건을 잘 구입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GS수퍼마켓 어플이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특히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직접 마트에 간것처럼 그냥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 버튼만 누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