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수디오 엣트(SUDIO ETT)의 후속작인 수디오 니오(SUDIO NIO) 제품이다. 가격은 전작인 E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으면서도 엣트의 새로운 기능은 고스란히 다 담고 있는 착한 가성비의 제품. 오늘은 '스웨덴에서 온 착한 가성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니오(SUDIO NIO) 리뷰!'을 준비했다. 수디오 니오의 패키징박스. 언제나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포장이 멋스럽다. 발렌타인 특집으로 저렇게 예쁜 포장케이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박스 밖에 이렇게 수디오 고객에게 인사와 워런티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있다. 수디오의 이어폰 AS정책은 국내 제품 대비 무척 관대한 편인데... 고장이 날 경우 대체로 무상 교환이 이뤄지며, AS의 기간은 무려 3년이라고... 이쯤되면..
언젠가부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수디오 트레(SUDIO TRE)를 사용하다보니, 음질이고 뭐고 선없는 자유에 완전히 중독(?)되어 뱅상앤올룹슨 유선 이어폰과 AKG 헤드폰은 저멀리로 장농속에 던져둔채 수디오 트레만 사용했던 필자였다. 하지만 그렇게나 편리한 수디오 트레도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완전한 무선은 아니라는것. 즉, 음향기기와는 블루투스 수신이 이루어지지만 오른쪽 귀와 왼쪽 귀는 유선으로 연결되어있는 형태. ...해서 한동안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뱅앤올룹슨(B&O)의 베오플레이 E8 쪽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 최저가가 30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생각도 못하고 있던터였다. 그러다 이번에 수디오에서 새롭게 출시된 수디오 니바(SUDIO NIVA)! ..
나른한 오후, 메일함을 정리하고 있는데 스팸메일함에 들어있던 메일 한통. 제목: 스웨덴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일단 다음 메일의 경우 정체불명(?)의 메일은 스팸편지함으로 보내버리고, 제목도 스웨덴 어쩌구라길래... 무슨 광고성 스팸메일인지 알았다. 지워버릴까 고민하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열어보니... 알고보니 스웨덴의 음향기기 회사인 SUDIO(http://www.sudiosweden.com/kr/) 라는데서 온 메일이다. 수디오 이어폰은 스웨덴 디자이너 MATS WALLSTEN의 핸드메이드 이어폰으로 숙련된 장인이 한땀한땀(윙?)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홈페이지의 카탈로그를 보니 수디오 티바(TVA), 수디오 클랑(KLANG), 수디오 바자(VASA) 세가지 종류의 제품이 나와있다. 그중 필자는 최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