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새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 쫄면! 입맛 없고 출출할때 자꾸만 생각나는 음식이다. 특히나 그냥 스프에 건더기뿐인 라면과는 달리 몸에 좋은 야채와 달걀까지 들어있어 더 든든한 음식중 하나이다. 오늘은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있는 쫄면 양념장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시선 고정! ^^a 먼저 재료를 알려드립니다. + 쫄면 양념장 재료(2인분 기준) : 고춧가루 반 큰술, 고추장 4큰술, 간장 반 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볶은깨 1큰술 + 쫄면 재료 (2인분 기준) : 쫄면 2개, 사과 반쪽, 양배추 1/5개, 오이 1/2개, 삶은 달걀 1개, 깻잎 4장, 상추 4장, 당근 1/2개, 콩나물 한웅큼 먼저 쫄면 양념장부터..
마트에 갔더니 국내산 가을 햇꽃게가 나왔단다. 꽃게가 나오기 시작하는걸보니 벌써 가을인가보다. 안그래도 아침저녁밤을 가리지않고 덥다가 이제는 창문을 열어놓고자면 밤에는 자다가 으슬으슬해서 깨곤했는데 그러다보니 목이 칼칼한것 같다. 서늘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솔솔 불어오는 계절. 환절기라 목도 칼칼한 지금... 시원얼큰한 꽃게탕 한그릇이면 한끼식사가 어찌 든든하지 않으랴. 그래서 준비했다. 요리초보도 쉽게 뚝딱! 라면 끓이는것보다 쪼~금만 정성을 더 들이면 누구나 끓일수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하는 시원얼큰한 꽃게탕 끓이기 황금레시피! 먼저 재료를 설명해드리자면... 꽃게 3~4마리(약 500g), 애호박 1/3개, 무우 1토막(약 6cm), 멸치(큰거 7개), 양파 반개, 대파 2줄기, 풋고추 1개..
무더운 여름, 낮에는 더워서 늘어지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못들고를 반복하다보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왠지 원기마저 쏘옥 빠져나간 느낌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네 조상님들은 초복 중복 말복... 이라는 복날을 만들어서 영양가득한 음식으로 빠져나간 기력과 원기를 보충해왔다. 여름 보양식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바로 닭 요리. 삼계탕도 좋고, 초계탕도 좋고, 심지어 치킨도 좋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간장 닭볶음탕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요리실력이 없다고? 걱정마시라... 요리실력 1도(?) 필요없이, 필자를 따라 그냥 레시피대로 퐁당퐁당 재료를 투하하고 양념을 슬쩍슬쩍 넣어만 주면된다. 요리 실력 무 필요, 라면 끓이는것마냥 쉽다! 있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엄청 쉬운 레시피.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