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다 계곡!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
하동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어딜까? 아마도 노래만큼이나 유명한 화개장터, 벚꽃십리길, 최참판댁, 차 시배지, 쌍계사, 불일폭포, 먹거리로는 재첩국, 더덕구이, 참게탕, 매실 등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물놀이의 계절인 여름에는 역시 지리산 쌍계사 계곡이 그 백미라 할수있겠는데... 백문이 불여일견, 올 여름휴가에는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 계곡을 찾았다. 하동은 진주에서 1시간 20분거리로 부담없는 거리다. 하동 지리산 계곡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쌍계사 바로 옆에 있는 계곡과 쌍계사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모여 내려가는 화개천이 모여 있는 계곡과 화개장터 바로 옆에 있는 화개계곡이 바로 그것이다. 일단 하동 도착과 동시에 쌍계사 계곡부터 찾았다. 바로 이곳이 지리산 쌍계사 계곡. 산..
국내여행
2015. 8. 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