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관광의 도시 경남 진주하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게 바로 가을에 하는 남강 유등축제이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여름 대표 행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에서 지원해주는 행사라고 하는데 특별히 선정된 몇몇 도시에서만 진행된다고하니 진주시민인 라이너스 씨도 괜히 뿌듯.ㅋ 그래서 준비했다. 밤이라서 더 아름답다! 경남 진주의 밤을 수놓은 진주성 문화재 야행! (무료주차장, 입장료, 스탬프투어 여행) 밤이라서 더 아름답다! 경남 진주의 밤을 수놓은 진주성 문화재 야행! (무료주차장, 입장료, 스탬프투어 여행) 진주성 공영주차장은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요금이 유료라 행사기간동안은 무료 임시주차장이 개방되었는데, 나불천 복개도로 임시주차장(경남 진주시 신안동 50) 인사동 골동품거리 임시주차장(경남..
흔히들 진주 남강유등축제하면 밤, 그것도 남강에 띄워진 유등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사실 남강유등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는 남강뿐만이 아니라 진주성과 촉석루까지 포함된다. 그리고 평소 입장료가 있는 진주성이 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무료 입장이 되는데... 해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낮에는 진주성에서 각종 전통 놀이나 민속 체험을 해보고, 저녁이 되면 먹거리나 인근 진주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다시 저녁에는 남강으로 가 유등축제를 구경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평소에 진주 시민으로써의 특권인 진주성 무료 입장을 위한 신분증 검사를 오늘은 생략하고...(입장객 모두 무료 입장) 진주성으로 들어갔다. 타이밍을 잘 맞추었는지 때마침 시작된 진주성 수문장 교대식. 그러고보면 서울 덕수궁에서는 주기적으로 수문장 교대..
문화의 도시 진주의 일년중 가장 큰 축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10월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진주는 전국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필자의 퇴근길도 2배 이상 길어진다.ㅠㅠ 흠흠...; 뭐 이건 사견이고... 여튼 진주시 전체가 흥겨운 축제분위기로 휩싸인다. 축제가 열리는 당일에도 당연히 찾아보겠지만 그때는 많이 붐빌테니... 예행 연습(?) 삼아 축제 전 미리 진주성을 방문해보았다. 진주성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 필자는 진주시민이라 무료.ㅎ; 정말이지 이건 톡톡히 혜택받는 기분이다.^^; 행사 시작전이라 아직은 한산한 편이다.^^ 미리 와보길 잘했다. 원래부터 위치하고 있던 정자도 윗쪽에 유등으로 덧씌워놓았다. 밤에 보면 번쩍번쩍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