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거꾸로 수박바 직접 먹어보니... 수박바 vs 거꾸로 수박바!
필자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살아있는 추억, 수박바. 출시일이 1986년이라고하니 수박바도 벌써 30살의 아저씨(?)인듯하다.ㅎ 위는 수박마냥 빨갛고 가운데는 수박씨를 닮은 땅콩이 박혀있고 맨 아래쪽은 수박껍질 마냥 초록색의 자태를 뽐내주시는 잘익은 수박바. 그야말로 어린 필자에겐 조스모양의 조스바와 더불어 취향저격의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나 싶다. 그나저나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른건 다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색 수박껍질 부분의 양이 너무 적다는것. 나중에는 덜 맛있는(?) 빨간 부분만 와삭와삭 다 먹고, 꿀맛인 수박껍질 부분만 남겨서 아껴(?)먹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마지막 부분을 아쉬운 마음으로 먹어치우고나선 늘상 하던 생각이... 이 수박껍질 부분이..
생활의꿀팁
2017. 7. 2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