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엔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구?
연애 좀 해봤다하는 사람들이 연애를 갓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면 안돼. 나중엔 어떻게 감당하려구 그러냐?" 물론 많은 사람들은 반박할것이다. "그런게 어디있어요. 사랑하면 잘해주는거고, 진심을 보여주는거지." "그런것까지 조절(?)하면서 어떻게 연애를해요, 그게 사랑이예요? 계산이지?" 그말도 물론 일리가 있다. 겉으로는 사랑한다면서 속으로는 이리저리 계산을 하고 조절(?)을 한다면 사랑이란 말이 무색할 법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말이 정답인걸까. 연애 초보자들은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너무 잘해줘도 탈, 못해주면 더 탈.^^; 연애 초반에는 정말 공주님처럼 그녀를 대해주던 그 남자도, 결국은 학교생활, 직장일에 지치고 삶에 찌들어 그녀에게 조금씩 소홀해지..
연애사용설명서/연애편
2010. 2. 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