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 씨는 삼겹살을 먹을 때 주로 직접 만든 양념 소스에 파를 썰어 파절이를 해먹는 편이다. 그러나 미나리 제철에는 미나리에 쌈장을 찍어 삼겹살과 함께 찍어먹기도 하는데... 미나리의 쌉쌀하면서도 싱싱한 맛은 삼겹살과 무척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겉절이 무침의 맛과 미나리의 쌉쌀한 맛을 함께 느껴볼순 없는걸까? 예전부터 그런 고민을 해왔는데... 편스토랑 87회에서 류수영이 소개해준 미나리 겉절이 무침을 보고서야 그 해답을 찾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 씨와 함께 따라해보는 '삼겹살에 딱!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삼겹살에 딱!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 겉절이 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두둥! 준비물은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 당근, 양파 설탕, 식초, 고춧가루..
삼겹살과 영혼의 단짝인 밑반찬은 뭐가 있을까? 양파절임? 구운 마늘? 구운 김치? 다 좋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베스트는 바로 파절이(파무침)가 되겠다. 매콤새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파절임과 육즙이 가득한 삼겹살을 함께 베어물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바로 그 파절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겹살 고깃집만큼이나 맛있게 만들어먹을수있다면 어떻겠는가? 생각만해도 근사하지 않겠는가? ^^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삼겹살에 딱! 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파무침 양념 소스 황금레시피 & 파절이 만드는법! 두둥! 두둥! 먼저 파절이용 파를 썰기에 앞서 파절이 소스를 만들어 보도록하겠다. 파절이 소스도 달콤한것, 새콤한것, 매콤새콤한것 여러 형태가 있으나 그중 일반 고깃집 소스와 가장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