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땐 그렇게 멋지고 사랑스럽던 내 애인이 '어떤 행동들'을 할때는 생판 모르는 남보다 더 얄밉고 보기싫을때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때론 상대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것보다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않는게 더 큰 사랑이라는걸까. 그렇다면 연인들은 어떨때 자신의 애인에게 가장 큰 배신감을 느낄까? 연인들이 꼽은, 이럴때 나는 애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TOP5! 1. 너 대체 누구편이야? 친구랑 여름 대비 원피스를 한벌 사러갔다. 이 옷도 입어보고 저 옷도 입어봤지만... 볼때는 이뻤는데 막상 입어보니 마음에 들지않는다. 그동안은 옆에서 "이야~ 손님 너무 잘어울리세요~" "너무 멋지져요~" ...를 연발하던 점원. "좀 더 생각해보고 올께요~."란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인상을 확쓰며... "사지..
"어쨌거나 거짓말은 나쁜거 아닌가요? 연인 사이에 비밀같은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거짓말은 나쁘다고 한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이에는 더더욱 그러하다고한다. 하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때론 상대가 뻔히 거짓말을 한다는걸 알면서도 들춰내기보단 속아줘야하는(?) 순간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나, 그리고 당신 스스로를 위해서나... 알고도 속아줘야할 여자친구의 거짓말 BEST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창, 고정! 1. 나 이런거 처음이야. "이런 선물 처음 받아봐." "이런 곳 처음 와봐." "이런거 처음해봐." 첫사랑, 첫만남, 첫키스... 처음이란 것에 대한 의미는 다른 그 무엇보다 크다. 그래서 남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상대의 '처음'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이전 포스팅인 캠퍼스 커플의 좋은예, 나쁜예 BEST5를 포스팅하고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공감간다, 풋풋하다, 재미있다라는 좋은 평들도 있었지만... "캠퍼스 커플만 포스팅해주는 더러운 세상, 늙으면(응?) 죽어야지." "왜 C.C.(캠퍼스커플)만 해주나요, O.C.(오피스커플, 사내커플)는 지금 무시하나연?" 이런 애교(?)섞인 불만들도 꽤나 많았는데...^^;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바쁜 회사 생활에 치여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사외(?)커플들에게는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인 사내 커플! 하지만 그들 또한 꼭 남들이 동경하듯 좋은점만 가득한것은 아니라는데... 무슨일이든 동전의 이면 마냥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고, 또 그런 뒷부분(?)을 미리 알수있다면 슬기롭게 헤쳐나갈수도 있는법!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