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리 주변을 보면 제법 훈훈한 외모를 가졌으면서도 여전히 불우한 솔로생활을 근근히 영위해나가는 친구들이 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보면 잘생긴 남자는 왠지 주변에 이성이 끊기지가 않을것같고, 외로울 틈이 없을것만 같은데 이상하게 그 친구들은 전혀 그렇지 않아보인다. 그런 그들중 한명에게 물었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제 입으로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그렇게 못생긴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보다 훨씬 못생긴 애들도 예쁜 여자친구 잘만 만들어서 팔짱끼고 다니는거보면... 정말 부럽다못해 억울하기까지하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제가 부담스러워서?" 부담스럽다니... 그럴리가...; 많은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는 부담스러워요."라고 말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
며칠 전, 국민 조각미남 장동건이 고소영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떳다. 업무중 메신저 속보로 뜨길래 알았는데, 인터넷 신문은 실시간으로 호회를 외쳐대었으며, TV야, 라디오야,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수많은 여성들은 한숨과 눈물로 기나긴 밤을 지새우고, 그만큼이나 많은 남자들은 이제는 품절(?)이 되어버린 그에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만큼 대한민국 미남의 최종완성본 같은 장동건의 열애는 모든이들의 초유의 관심사였다. 또한 다른 연애인들처럼 빼지(?)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히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다. 그러나 관련 기사의 댓글들에는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 못지않게 많은 댓글들이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있었다. '뭥미, 고소영 나이가 몇인데... 장동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