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콜라보 식품들과 추억을 소환하는 레트로 감성 식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말표맥주, 곰표맥주라던가 로케트 칼슘 계란 과자라던가 금성 개나리콘같은 독특하면서도 옛 향수를 자극하는 과자나 디저트류 등이 많이 나오고있다. 그와중에 전통적 우유업계의 강자인 서울우유에서도 신상 레트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오늘은 SNS, 인스타그램, 인터넷에서 핫하디 핫한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4가지 맛을 다 먹어보도록하겠다. 요즘 핫한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4가지 맛.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흰우유 맛 총 4가지 맛이 출시되어있다. 뭔가 그려진 그림과 글자체도 옛 감성을 자극하는듯...ㅎㅎ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파는곳은 마트는 홈플러스, 편의점은 GS25, 씨유(CU)에..
햄버거하면 생각나는 음료수는? 그렇다. 어쩌면 햄버거와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불리우는 콜라가 가장 먼저 떠오를것이다. 사실 작은 햄버거 하나와 탄산 음료 한잔이면 어느정도 양이 충분한듯 하기도 하지만... 크기가 큰 프리미엄 버거류 + 프렌치프라이(일명 감튀)가 합쳐지면 고작 한잔으론 부족하기 마련인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게 바로 '리필' 일것이다. 하지만 의례히 될꺼라고 생각하고 '리필해주세요~'라고 당당하게 컵을 내밀었는데 리필이 안된다면 민망하기 그지없는 노릇. 그래서 필자가 기꺼이 그 민망함과 부끄러움을 대신하고자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KFC 등 각종 유명 패스트푸드점을 돌아다니며 탄산 음료 리필 가능 여부를 조사해 보았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아두면 더 좋은 꿀팁..
소싯적부터(?) 웨하스를 좋아했던 라이너스씨. 길쭉한 판떼기같은 과자 속에 크림이 들어있어 한입 베어물면 크림과 과자의 맛이 동시에 느껴졌었던 그 마성의(?) 맛이 어린 필자를 사로잡았었다. 이후로 크림 웨하스는 초코맛 웨하스, 딸기맛 웨하스 등으로 변신을 해오며 꾸준히 국민간식으로써의 명성을 떨쳐왔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필자가 웨하스에 손이 덜 가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역시 종이봉투에 쌓여있어져서 뜯다보면 끝이 부서지거나 가루가 우수수 흘러내린다는것과 맛은좋은데 몇개먹다보면 텁텁한 느낌이 강하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얼마전 슈퍼마켓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새로운 웨하스! 이름하여 프렌치 웨하스였다. 그리고 한번 사먹어보곤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맛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
필자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살아있는 추억, 수박바. 출시일이 1986년이라고하니 수박바도 벌써 30살의 아저씨(?)인듯하다.ㅎ 위는 수박마냥 빨갛고 가운데는 수박씨를 닮은 땅콩이 박혀있고 맨 아래쪽은 수박껍질 마냥 초록색의 자태를 뽐내주시는 잘익은 수박바. 그야말로 어린 필자에겐 조스모양의 조스바와 더불어 취향저격의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나 싶다. 그나저나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다른건 다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초록색 수박껍질 부분의 양이 너무 적다는것. 나중에는 덜 맛있는(?) 빨간 부분만 와삭와삭 다 먹고, 꿀맛인 수박껍질 부분만 남겨서 아껴(?)먹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마지막 부분을 아쉬운 마음으로 먹어치우고나선 늘상 하던 생각이... 이 수박껍질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