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김치, 우유, 야채, 과일부터해서 먹다남은 찌개, 생선, 심지어 피자 조각까지... 먹다남은걸 언제라도 간편하게 집어넣기만하면 시원한 냉기로 그 보관기간을 늘려주는 만능 아이템 냉장고~ 하지만 워낙에 다양한 음식이 한곳에 들어가있다보니 그 냄새들이 한데 섞이면서 그 시원한 냉기에도 불구하고 비릿하기도하고 시큼하기도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는데... 물론 시중에 냉장고 탈취제라는게 나와있긴하지만 그래도 가급적 화학제품보단 일상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그리고 인체에 해롭지않은 물건을 재활용해 천연(?) 탈취제를 만들어봄은 어떨지...^^; 그래서 준비했다. 여름철 불쾌한 냉장고 냄새, 탈취제없이 한방에 없애는법! 먼저 냉장고를 열어보자, 두둥! 바로 이 냉장고 안에 직접 만든 냉장고 냄새잡는 아이템을 군데..
무더운 여름, 더위에 헐떡이다가도 냉장고 문을 열어 꺼낸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입이면 어느덧 더위쯤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릴것만 같다. 하지만... 얼른 한입 떠서 입안에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냉장고 냉동실속에서 꽁꽁 얼어버려 숟가락 하나 들어가지 않는다면? 숟가락을 잡고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봐도 수저 끝에 묻어나오는건 아이스크림 부스러기 밖에 없다면... 그저 손놓고 앉아서 기다릴수밖에 없는것일까? ^^; 오늘은 그런 위기에(?) 처해있는 당신을 위해 친절한 라이너스씨가 포스팅을 준비했다. 꽁꽁 얼어서 떠먹기힘든 아이스크림 부드럽게 보관하는법 & 쉽게먹는 꿀팁! 하나는 꽁꽁 얼어버려 숟가락 하나 들어갈 틈이 없는 아이스크림, 또다른 하나는 힘안들이고 쉽게 푸욱 뜰수 있는..
고기 먹을때 필수품인 상추와 쌈채소! 고기의 적당한 쫄깃거림과 상추의 아삭함이 만나면 그야말로 환상의 케미가 아닐까 싶다.ㅎ 그런데 이 상추를 가장 싱싱하고 아삭하게 먹으려면 어떻게하면될까? 물론 가장 좋기로는 농장에서 바로 캐내어 먹으면 최고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구입한날 바로 먹으면 가장 신선도가 높은 상태로 먹을수있겠지만 구입후 며칠뒤에 먹고싶다던가 다 못먹고 남은 경우라던가...하는 이유로 좀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필자도 사실 이 방법을 몰라서 텃밭에서 뽑았던 상추를 그냥 신문지로 둘둘 말아 냉장 보관을 했었는데... 며칠 뒤에 먹으려니 다 말라비틀어져서 시래기 국 재료가 따로 없었던 아픈 기억이.ㅠㅠ; 생각보다 더 간단한, 쌈채소 & 상추 싱싱하고 아삭하게 오..
배가 고파 찬장을 열었더니 과자 한봉지가 있네! 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벌꿀 버터 감자 스넥이잖아! 서둘러 과자봉지를 뜯으려 했으나... 봉지 옆구리쪽으로 과자 몇개가 툭툭 떨어진다. 헐퀴! 누가 먹다 남은 과자를 이렇게 놔둔거야! 뭐 어쨌든 배 고프니 그런걸 가릴 계재가 아니다. 재빨리 과자를 집어 한 입 베어물었는데... 바삭바삭 맛있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물컹한 맛이 난다. 바삭함은 과자의 생명인데...ㅜㅜ 그렇다면 눅눅해져버린 과자를 마법처럼 다시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걸까? 물론 있다! 소소한 팁이지만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팁, 눅눅해져 못먹게 되어버린 과자, 다시 바삭하게 만드려면? 옆구리가 뜯어진 벌꿀 감자 과자 봉지... 덕분에 눅눅해져 버렸다. 누군지 몰라도, 제발 먹고 나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