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이유 3가지?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을것 같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냐. 사실 이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답을 한다. 왜냐고? 사실 답은 나와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의 이상형에 가깝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 이상형에 비해 한참은 모자라 보이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선택의 기로에서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훨씬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나 좋다는 사람보다는 내가 좋은 사람에게 올인하고, 씁쓸한 거절의 아픔을 맛보곤한다. 그렇다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언제나 나보다 못한 사람이요, 연애 대상으로는 꽝인 사람일까? 막상 만나봐도 매사에 실망뿐인 그런 사람들일까? 천만에, 사람만큼이나 겉모습으로만 판단 못할 존재는 없다. 오..
연애사용설명서/만남편
2014. 11. 21.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