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하고 찐득한 치즈와 상큼한 토핑, 바삭한 도우까지... 언제나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맛있는 피자! 치킨과 더불어 가히 배달음식계의 투톱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이 바로 피자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피자의 또다른 장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먹다 남은 피자도 보관만 잘하면 다시 한번 처음처럼 맛있게 먹을수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피자 양이 너무많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먹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다.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먹다남은 피자 보관방법 & 촉촉하고 맛있게 데우기 꿀팁! 오늘의 주인공. 피자. 전체 샷을 찍었어야했으나 도저히 못참고 벌써 손을 대어버려 남은 피자만 사진에 담겼다. ; 직접 가서 먹을때는 샐러드바가 괜찮은 미스터피자로, 배달해 먹을..
꿉꿉한 장마철, 습도가 높다보니 집안이 꿉꿉하기 그지없다. 물론 건조기가 있는집이야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건조기가 없는 필자의 집에서는 장마철 빨래를 하고 말리는것도 일이다. 하루종일 집안이 꿉꿉하다보니 빨래도 잘 안마르고, 그렇다고 하루종일 선풍기 제습기, 에어컨을 돌려 빨래를 말리자니 전기세의 압박도 만만치않다. 특히 말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생기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조금 더 나가서는 걸레 냄새가 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ㅠㅠ 사실 수건이나 런닝, 혹은 행주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잡는데는 삶기와 햇빛에 말리는게 최고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덥고 습한 실내, 빨래까지 삶았다가는 한증막이 따로없다. 그렇다면 덥고 눅눅한 장마철, 불을 사용하지않고 냄새나는 수건과 행주를 삶을수..
바닥에, 벽면에, 책상에, 차에, 혹은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등에 끈적끈적 하게 달라붙어 있는 스티커 자국. 물론 물에 적신 걸레로 한동안 불린 다음에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끈적거리는 접착제 부분은 그 방법만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끈적끈적 스티커 자국 말끔하게 없애는 방법! 두둥!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비포 애프터 샷! 어떤가? 깔끔하지 않은가? ^^ 방바닥에 달라붙어있는 스티커 자국. 스티커는 떼어내었지만 끈적끈적한 접착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다.ㅠㅠ; 물티슈로 세게 문질러봐도... 크게 지워지는 기색은 없고... 손톱으로 긁어내봐도... 한 세월이다.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보다 쉽게, 한방에 없앨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