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로 이사온지 어언 10여년이 된 라이너스 씨. 당연히(?) 진주의 명물인 유등축제에 해다마 아이들과 함께 가고 있다. 라이너스 씨의 경우 집에서 가까워서 남강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어떻게 유등축제장을 찾아가야할까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래서 준비했다. 진주시민 라이너스씨가 알려주는, 2022 진주 남강유등축제 주차 & 교통편 꿀팁! (무료 임시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두둥! 진주시민 라이너스씨가 알려주는, 2022 진주 남강유등축제 주차 & 교통편 꿀팁! (무료 임시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두둥! 일단 진주의 10월 축제및 행사일정과 열리는 장소를 보면,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 10.10.~10.31. 진주성, 진주 남강 일원 제71회 개..
경남 진주시의 축제하면 가장 유명한 게 바로 진주 남강 유등축제일 것이다. 그리고 그 유등축제 때 항상 함께 개최되는 행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천예술제. 올해로 벌써 70회를 맞이한다고... 원래는 매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11월로 연기되어 11월7일 (일) ~ 11월14(일)에 개최된다.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가장행렬은 아쉽게도 취소되었다고하지만 대신에 또다른 볼거리와 체험행사, 공연 등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진주시민 친절한 라이너스 씨가 직접 가보았다. 조선시대 옷 입고 시간여행! 경남 진주 단풍명소 진주성에서 함께하는 2021년 진주 개천예술제! 조선시대 옷 입고 시간여행! 경남 진주 단풍명소 진주성에서 함께하는 2021년 진주 개천예술제! 두둥! 인..
해마다 가을이되면, 진주시민으로써 필히 가봐야하는 행사중의 하나인, 진주 남강 유등 축제. 10월1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흘에 걸쳐서 이뤄지지만... 일단 개막식이 있는 첫날에 불꽃놀이도 있고, 또 첫날 방문해서 포스팅을 하겠다는 블로거(?)로써의 사명감에 불타 퇴근후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 남강을 찾았다. 다채로운 빛의 향연,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 & 불꽃놀이에 가다! 대부분의 외지인들은 진주대교쪽으로해서 진주성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작년의 경험으로 나름 안막히고 주차공간이 널널한 곳을 알고있는 필자는 평거동쪽에서 천수교 위쪽(신안동 부근)으로 올라간 육교쪽에 위치한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수교까지 10여분 정도를 걸어내려갔다. 천수교 위. 이번에 유료화와 함께 논란이 되었던 유등축..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 가을이되면 전국방방곳곳에서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지역행사와 축제가 열리곤 하는데... 그중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인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나름의 관광도시 진주라는 특색과 진주성과 남강이라는 역사성, 국내 최초&최대의 유등축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진주에 거주하면서부터 해마다 방문하고 있는 유등축제, 비록 유료화라는 다소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지만... 역시 진주 시민으로써 유등축제에 대한 관심을 아니 가질 수 없는데... 10월1일부터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2015년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인 많은 여행자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다. 진주시민(응?) 라이너스의 미리 가본 2015년 진주남강유등축제 & 진주성의 모습! (FEAT. 입장료예매/불..
이미 낮에 사전답사를 마치고... 드디어 201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밤의 남강을 찾았다. 진주성쪽으로는 길이 막힐것같아서 아예 접근을 하지않고 유등축제가 시작되는 천수교(남강 유등축제는 천수교와 진주교, 진주성일대에 거쳐 펼쳐짐)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신안동에 주차를 하고 걸어 내려왔다. 듣기로는 칠암동쪽에도 임시 주차장이, 그리고 필자가 주차한 신안동쪽에도 한쪽 도로에 형광 테이프를 붙여 임시주차장을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가까이 주차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무료셔틀버스도 수시로 운행중이다. 역시 진주시... 준비 많이했다.^^;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도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기간은 2014년 10월 1일(수)부터 2014년 10월 12일(일)까지다. 즉, 오늘이 3일째되는날.^^ 얼마..
문화의 도시 진주의 일년중 가장 큰 축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10월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진주는 전국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필자의 퇴근길도 2배 이상 길어진다.ㅠㅠ 흠흠...; 뭐 이건 사견이고... 여튼 진주시 전체가 흥겨운 축제분위기로 휩싸인다. 축제가 열리는 당일에도 당연히 찾아보겠지만 그때는 많이 붐빌테니... 예행 연습(?) 삼아 축제 전 미리 진주성을 방문해보았다. 진주성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 필자는 진주시민이라 무료.ㅎ; 정말이지 이건 톡톡히 혜택받는 기분이다.^^; 행사 시작전이라 아직은 한산한 편이다.^^ 미리 와보길 잘했다. 원래부터 위치하고 있던 정자도 윗쪽에 유등으로 덧씌워놓았다. 밤에 보면 번쩍번쩍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