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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여름휴가, 여름휴가하면 물놀이, 물놀이 하면 계곡, 바닷가, 워터파크가 떠오른다. 라이너스 씨가 사는 경남 진주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그나마 하동 옥종워터파크, 진주에서 사천으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한 진양호 캐리비안이 있긴하지만 규모가 너무 작은편이고 또 예전에 많이 가봤던 곳이라 아이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김해 롯데워터파크나 양산 통도 환타지아 내에 있는 아쿠아 환타지아도 시설은 괜찮지만 6세, 10세 두 아이를 데리고 가자니 너무 어른들이 많아서 좀 치이는 느낌? ^^; 아이들에게 딱 좋은 곳이 없을까해서 찾던 중 발견한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이런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라이너스 씨도 예전에 가봤던 한화 스프링돔이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어쨌거나 이번 편은 경북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방문기를 소개할까한다.

여름철 물놀이는 이곳!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워터파크, 경북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진주에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주. 정말 오래간만이다. 보문단지의 상징같은 보문호를 산책하고 인근 맛집에서 조식 식사를 한 후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있는 한화리조트쪽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한화리조트와 켄싱턴리조트가 딱 마주보고있다. 한화리조트는 담톤과 에톤 2가지 형태의 객실로 나눠져있는데 그 사이에 워터파크가 위치해있다. 밖에서부터 뽀통령 뽀로로의 친근한 모습이 보인다.^^ 오늘 경주 날씨는 햇빛 쨍쨍~ 물놀이하기 딱 좋은 날씨다.^^

입구문을 열고 들어서자 뽀로로, 크롱, 패티, 루피 등 반가운 모습들이 우리를 반겨맞이한다.^^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체온 측정을 먼저 하고...

오오~ 이곳은 포토존인가. 아까는 안보이던 통통이와 로디, 에디 등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 한 컷!

가는 요소요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을 넣어놓았다.

이곳은 수영용품점, 튜브, 수영복, 구명조끼, 수모, 기타 물놀이 장난감같은 필수 준비물들을 안가지고 왔을때 살 수 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니 미리 준비하도록하자.^^;

입구로 들어가면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및 사우나 운영 시간표가 있다.

종일권, 오후권으로 나뉘고 7월중순까지는 10시에 오픈해서 18시에 퇴장하고, 8월말까지는 9시에 오픈해서 19시에 퇴장한다고... 역시 피크때는 운영시간이 길어지는듯...

입장권은 지역민 할인, 각종 제휴 신용카드 할인도 되지만 역시 위메프나 네이버티켓등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한듯. 필자는 옥션에서 구입했다.^^; 입장료를 내고 발권을 하면 락커번호표와...

이렇게 방수마스크를 준다. 사실 작년은 방수마스크가 대중화(?)되지 않았었고 라이너스씨네 가족도 워터파크를 아예 안갔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샤워를 한 후 워터파크로 입장.

일단 들어가서는 튜브에 바람부터 넣어야한다.^^; 아이들은 구명조끼만 걸친채 이미 출발하고 라이너스 씨는 열심히 튜브에 바람을...^^;

실내의 모습은 대충 이렇다. 좁아보이지만 뒤편으로도 시설이 더 있다. 선배드도 있는 것 같은데 사실 본격적으로 어른을 위한 워터파크가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이용률이 높지는 않은듯.^^; 개인 음식은 아기들 이유식과, 깎은 과일같은 건 반입이된다.


실외의 모습. 실내의 유수풀이 실외 유수풀과 연결이 되어있어 워터파크 풀장을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도 규모는 좀 더 크지만 이런 구조였던듯.

마스크를 쓰고 튜브와 구명조끼를 하고 즐거워보이는 아이들과 뭉이. 이곳에서는 수모나 머리를 감싸는 일반 캡 모자도 허용된다.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란 별칭답게 곳곳에 알록달록.ㅎ

뽀로로 돛단배라고... 위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뽀뽀와 삐삐도 보인다.ㅎ

배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 패티가 반겨준다.^^

미니 워터 슬라이드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정글 탐험.ㅋ

뽀로로가 엄지 척을~

이 거대한 이글루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이글루 안으로 들어간다.

안에는 여러가지 테마탕들이 준비되어있다. 주워니는 크롱의 튤립아로마탕으로 쏘옥~

워터파크 중앙에는 이렇게 풀장이 있다. 

계곡물(?)을 맞으며 수련하는 주워니.


이렇게 워터 마사지 스파도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마사지를 받으며 아이들을 노는걸 구경한다. 뒤편으로는 한화리조트가 보인다.

로디의 모습. 로디가 몸통(?)에 물을 받아 다 차면 쏟아준다.

밑에서 분수 놀이를 하고 있다가~

왈칵 쏟아지는 로디의 물세례~

야외 노천탕도 곳곳에 있다.

이건 매직미러인가. 뚱뚱이 거울, 날씬이 거울, 키다리 거울.

다시 실내로... 

실내에도 유아용 물미끄럼틀이 있다. 

물에서 놀다가 몸이 차가워지면 이렇게 뜨끈한 온천 물에서 몸을 데우고...

다시 유수풀로 나오기를 반복.^^ 확실히 커플보단 아기들, 어린이들,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은듯하다.^^

음? 뽀로로의 최대 빌런 상어다.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

2층에는 푸트코트에는 식당과 카페가 마련되어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의자와 테이블도 띄엄띄엄 앉게 되어있다.

푸투코트 이용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 육개장, 유부새우튀김우동, 짜장면, 오므라이스, 돈가스, 치킨, 소떡, 만두, 츄러스 등이고 제일 비싼 게 18,000원이다. 사실 점심을 인근 경주 보문단지 맛집에서 먹고 들어왔던터라 여기선 식사를 하지않았다.^^;

수영을 마치고 샤워까지 한다음 입구쪽에 있던 게임존으로... 물대포를 발사하는 게임인데 아이들이 신났다.ㅋ

저녁식사는 경주 켄싱턴리조트 내에 있는 에슐리로... 원래는 애슐리W였는데 이번에 보니 애슐리 퀸즈로 바뀌었다. 원래 서양(?) 뷔페식이었던 W보다 음식 가지수가 좀 많아진 것 같고 초밥이 추가로 생긴듯.^^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특화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이번 여름 휴가 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 씨의 '여름철 물놀이는 이곳!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워터파크, 경북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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