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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평일에 쉴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커피숍을 가곤한다. 물론 아직 여섯살, 열살인 아이들의 특성상 조용하고 절간같은(?) 커피샵을 가기는 어렵고... 좀 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놀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을 찾아 다니곤 하는데... 그리고 최근 진주 정촌면에 신상 핫플 커피숍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이름하여 친환경(?) 힐링 카페 '숲'

필자의 집인 평거동에서 가좌동을 가로질러 정촌면까지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숲.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이다. 검색해보니 대구, 인천, 부산, 경기도 화성, 강원도 춘천시에도 나름 유명한 카페 숲이란 곳이 있던데 그냥 콘셉트와 이름이 같은 건지 프렌차이즈인지는 잘 모르겠다.^^; 

커피숍 전경. 저 안에서 커피를 받아 넓디넓은(?) 카페 숲 내에 있는 마음에 드는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된다.

커피숍 안. 갓을 쓴 에디슨 전구가 탐난다. +_+

메뉴로는 카라멜마끼아또ㆍ달고나라떼ㆍ아인슈페너 등의 커피류, 말차라떼ㆍ고구마라떼ㆍ흑임자라떼등 라떼류, 레몬에이드ㆍ자몽에이드ㆍ오미자베리에이드등의 과일 에이드, 플레인요거트ㆍ딸기요거트ㆍ블루베리요거트 등의 요거트류, 키위쥬스ㆍ토마토주스 등의 생과일주스류, 핫초코ㆍ아이스초코ㆍ키즈드링크(뽀로로 음료소)등의 기타 음료류 등이 있는데 가격은 대체로 5~6천원대로 형성되어있는듯.

케이크는 돌체 티라미슈, 뉴욕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롤케잌, 스윗밀크롤케익 등이 있다.

카페 실내에서도 취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늘의 진주 날씨는 맑음, 해서 우리는 야외로...^^

반 실내(?) 테이블과 의자들. 정원도 멋지다.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 뒤로 아스라히 보이는 커피숍 전경.

음료를 시켜들고 신이 난 아이들과 자리를 잡으러 간다.

커피숍 뒤편으로 숲이 펼쳐진다.


작은 연못 위로 쏘아져 나오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여기가 우리가 자리잡은 자리에서 보는 전경. 그야말로 인스타 뷰 맛집이다.^^ 이 자리 추천합니다.^^;

뭉이의 최애 음료 오미자베리에이드와 주원이의 최애음료 레몬에이드. 가격은 각 6,500원. 커피는 집에서 내가 내려주는 커피가 더 맛있다나 어쨌다나.ㅋㅋ;

빛깔이 참 곱디 곱다.^^

이곳에선 아이들용 뽀로로 음료수도 팔고 있다. 가격은 2,500원. 시중가를 생각하면 저렴하진 않으나 키즈카페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이해할만 한 가격이다.^^;

아이들은 배를 향해 달려간다. 오래된 배도 이렇게 인테리어 해두니 멋스럽다.

이미 올라간 수현이와 올라가려 낑낑대는 주원이. 수현이가 손을 뻗어 도와주려해보지만 같이 떨어질까 무서웠던지 손을 움츠린다.^^;;

 

카페 내 정원 곳곳에 의자들이 비치되어있다. 어디든 편하게 앉으면 된다.

초록초록한게 눈이 시원하다.^^ 산속에 있는 기분.

꽃과 나무들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꽃들.

삽과 장난감 등 모래놀이 세트도 구비되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할듯. 수현이도 이곳에서 한 시간을 놀았다.

이름 모를 꽃들. 눈이 즐겁다.^^

그러다 아이들이 달려가는 곳은?

음? 뭔가를 만지고 있는데?

오~ 카페 숲에는 거북이가 살고 있다.^^

앵무새(?) 라는데 맞는걸까? 여튼 아이들의 눈길을 한참 동안 붙잡는다.^^

이건 캠핑용 달구지처럼 생겼는데 해양경찰이라고 적혀있는 걸로 봐서 용도가 뭔지는 잘...^^; 여튼 아이들은 뭐든지 신기하다.ㅎ

 

맛있는 음료와 커피에, 아이들과 부담없이 놀기에 충분한 공간, 힐링되는 꽃과 나무들까지... 오래간만에 만족도가 높은 커피숍이었다.^^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진주 핫플 방문기. '아이와 가기 좋은 정원이 예쁜 카페, 경남 진주 핫플 카페숲 커피숍'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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