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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월말에나 돼서 창고 속에 들어있던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지구온난화 때문인지 유독 더워서 예전보다 빠르게 서큘레이터를 꺼내었다. 가을쯤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서 넣어두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더 먼지 앉지말라고 서큘레이터 가방 안에 넣어서 보관해왔던터라 꺼내보기도 전에 벌써 무섭다.^^; 선풍기는 그냥 앞망만 분리해서 청소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과연 서큘레이터는 어떻게 청소 해야하는 것일까? 오늘은 친절한 라이너스씨와 함께 서큘레이터 분해 및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선풍기 청소만큼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파세코 서큘레이터 청소 및 분해법! 두둥!

라이너스씨의 파세코 PCF-50000W 서큘레이터. BLDC면서 좌우 상하로 회전이 되는 제품을 고르다보니 전통적인 선풍기 업계의 강자 신일전자 SIF-DA300A와 비교해서 골랐던 그 제품. 참고로 파세코 PCF-H70000WS 는 스탠드 형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다. 어쨌거나 대충 육안으로만 봐도 선풍기망과 날개 등에 먼지가 시커멓게 쌓여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대략 이런 비주얼...ㅠㅠ;

날개와 BLDC 모터 앞 선풍기 축에도 먼지가 가득... 성능 저하와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게 좋다. 작년에도 청소를 안해서인지 한번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바람에 AS를 받긴했다. ㅠㅠ 하지만 과연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분해 방법이 어떻게 차이가 날까?

선풍기는 보통 앞망 아래에 있는 고정쇠를 들어올리면 분해가 가능하고... 서큘레이터의 경우엔 뒤쪽 편 고정 나사 두개를 풀어준다음...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저 부분을 꾸욱 눌러주면서 앞 망 부분을 당겨주면 어렵지않게 분해가 된다.^^

먼저 분리한 앞망을 수건이나 걸레로 가볍게 닦아주자. 서큘레이터는 망이 얇은 선풍기와는 달리 앞부분 망이 두꺼워 사이상 끼인 먼지를 제거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저 플라스틱 부분에 먼지가 붙어 잘 안떨어지면 칫솔로 살살 긁어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앞부분도 슥삭슥삭.

어우~ 날개도 장난이 아니다. 

날개 앞부분에 있는 작은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자.

그러면 서큘레이터 날개가 쉽게 분리된다.

떼어낸 서큘레이터 날개.

이제 물티슈로 구석구석 잘 닦아주자.

집에서도 사용하고 캠핑장에서도 마구 사용했더니 이렇게나 먼지가 많이 나온다.

이제 BLDC 모터 겉 플라스틱 부분도 닦아주자.


슥삭슥삭. 쇠로된 부분은 잘 피해서 닦아주자. 쇠로된 부분을 닦고 싶으시면 마른 걸레로 닦아주시고 선풍기 축부분의 윤활유가 발려있는 부분은 피해서 닦아주자.

손이 닦는 부분은 이렇게 손으로 잘 닦아주고...

손이 안닫는 부분은 이렇게 핸디 청소기의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역순으로 조립. 깨끗해졌다.^^

깨끗함은 되찾은 우리집 여름 수호자(?) 파세코 서큘레이터. 

선풍기든 서큘레이터이든 먼지가 많이 쌓이면 고장의 위험도 있고 위생상도 좋지않으니 귀찮더라도 가끔 이렇게 청소를 해주면 위생도 안전도 둘 다 잡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지금까지 친절한 라이너스씨의 선풍기 청소만큼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파세코 써큘레이터 청소 및 분해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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